시장을 읽는 말들 · 제7편 07
경제·주식 용어 연재 07

2배 ETF는왜 2배가 아닌가

주가가 내렸는데, 2배에 건 쪽도
거꾸로 2배에 건 쪽도 잃을 수 있다.
무엇이 둘 다를 깎았나.

주가2배거꾸로 2배
01사건과 질문

둘 다 잃은 7주

본론 전에 문제 하나를 먼저 푼다. 계산기는 필요 없다.

워밍업가상 예시

어떤 주식이 오늘 10% 오르고, 내일 10% 내린다. 이 주식의 2배 ETF는 이틀 뒤 출발점보다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2026.05.27 · 실제 시장2배 상품이 한꺼번에 상장된 날

2026년 5월 27일, 8개 운용사가 삼성전자 또는 SK하이닉스 한 종목만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을 한꺼번에 상장했다. 주가가 하루 1% 움직이면 2%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이 편에서는 하루 2배를 2배, 하루 −2배를 거꾸로 2배라고 부른다. 시장에서 「곱버스」라고 부르는 인버스 2배다.

상장일 SK하이닉스 종가에 세 가지를 똑같이 100씩 샀다고 하자. 주식 그대로, 2배, 거꾸로 2배. 그리고 7주 뒤인 7월 15일 종가에 성적표를 연다.

SK하이닉스 · 상장일 종가 = 100종가로 계산한 이론값
주가2배거꾸로 2배
150 100 50 5/27 6/22 7/15
구간주가2배거꾸로 2배 올라간 구간5/27 → 6/22+30.1%+59.0%−52.2% 내려온 구간6/22 → 7/15−28.7%−55.5%+40.3% 이어 붙이면5/27 → 7/15−7.2%−29.2%−33.0%

2배는 구간마다 보면 거의 단순 계산대로다. 올라간 구간 +59.0%는 단순 계산 +60.3%에, 내려온 구간 −55.5%는 −57.3%에 가깝다. 거꾸로 2배는 구간 안에서도 단순 계산(−60.3%, +57.3%)에서 크게 벗어났다. 그리고 두 구간을 이어 붙이자 2배가 사라졌다.

주가
−7.2%
출발점 근처로
돌아옴
2배
−29.2%
단순 계산이면
−14.4%
거꾸로 2배
−33.0%
단순 계산이면
+14.4%

주가가 내렸으니 거꾸로 2배는
벌었어야 하지 않나?

단순 계산은 이렇다. 주가 −7.2%의 두 배는 −14.4%, 거꾸로 두 배는 +14.4%. 계산해 보면 2배는 단순 계산의 두 배를 잃었고, 거꾸로 2배는 벌기는커녕 가장 많이 잃었다. 방향을 맞힌 쪽까지 잃었다.

한 문장 답
레버리지 ETF의 목표는 「하루」 2배다. 7주 2배는 처음부터 목표가 아니었다.
위 숫자는 매일 종가 기준 수익률에 2배와 −2배를 곱해 이어 붙인 이론값이다. 보수·괴리·추적오차를 넣으면 실제 상품의 성적은 이론값과 달라질 수 있다.
02구조와 용어

하루라는 두 글자

레버리지 ETF는 2배를 어떻게 만드나

투자자가 100을 넣으면, 운용사는 선물이나 스왑 같은 계약으로 주가가 움직일 때 200어치를 가진 것처럼 손익이 나게 만든다. 이 200을 노출시장이 움직일 때 손익이 따라 움직이는 금액의 크기. 100을 넣고 노출이 200이면 주가 1% 변화에 손익이 2 움직인다.이라고 한다. 그리고 매일 장 마감 무렵, 노출을 그날의 순자산의 두 배로 다시 맞춘다. 이것이 리밸런싱정해진 배수가 유지되도록 노출을 매일 다시 맞추는 일.이다.

판서 · 오늘의 두 글자

하루 수익률의 2배 ≠ 기간 수익률의 2배

2배는 매일 새로 건다. 어제 번 돈은 오늘의 판돈에 더해지고, 어제 잃은 돈은 오늘의 판돈에서 빠진다. 그래서 여러 날의 성적은 기간 전체의 등락률이 아니라 그사이 하루하루 얼마씩 움직였는가가 정한다.

장면 (이틀)주가단순 2배2배 ETF 쭉 오름+10%, +10%+21%+42%+44%더 범 쭉 내림−10%, −10%−19%−38%−36%덜 잃음 왕복+10%, −10%−1%−2%−4%더 잃음
흔들림에 비해 한쪽으로 크게 움직일수록 단순 2배보다 유리하고,
크게 흔들리고도 제자리 근처면 단순 2배보다 불리하다.

음의 복리는 어디서 생기나

몸집이 바뀐 채로 2배가상 예시
01 100 100 주가 2배
출발. 주가도 2배 ETF도 100
02 110 120 주가 2배
주가 +10%. 2배는 +20%로 120. 몸집이 커졌다
03 −24 99 96 주가 2배
주가 −10%. 2배의 −20%는 커진 120에 붙어 24가 빠진다
04 주가 −1 vs 2배 −4 단순 2배라면 −2
주가는 1 빠졌는데 2배는 4 빠졌다
오른 뒤에는 커진 몸집으로 2배를 맞고, 내린 뒤에는 작아진 몸집으로 2배를 번다.

이 차이를 변동성 끌림오르내림이 반복될 때 레버리지 상품이 단순 배수 계산보다 뒤처지는 현상. 음의 복리라고도 부른다.이라고 하고, 뉴스에서는 「음의 복리」라고도 부른다.

직접 돌려보기0일째

버튼 한 번이 하루다. 오르고 내리기를 번갈아 눌러 보면 2배와 거꾸로 2배가 어디로 가는지 보인다.

주가
100.0
출발점
2배
100.0
매일 2배 0.0%
단순 계산 0.0%
거꾸로 2배
100.0
매일 −2배 0.0%
단순 계산 0.0%
하루 움직임

「단순 계산」은 주가 누적 수익률에 2배, −2배를 곱한 값이다. 실제 종가 경로는 매일 종가 수익률로 계산한 이론값이며 보수·괴리는 넣지 않았다.

거꾸로 2배(곱버스)는 단순 계산과 더 멀어진다

워밍업 문제를 거꾸로 2배로 풀면 100 → 80 → 96. 결과는 2배와 같은 −4%다. 그런데 출발할 때의 기대가 달랐다. 단순 계산으로는 2배가 −2%, 거꾸로 2배가 +2%였다.

단순 계산 → 매일 2배·−2배로 계산한 값(이론값)
사례2배거꾸로 2배 워밍업왕복−2% → −4%2%p+2% → −4%6%p SK하이닉스 7주크게 흔들리고 제자리 근처−14.4% → −29.2%약 14.8%p+14.4% → −33.0%약 47.4%p 삼성전자 5주한쪽으로 크게 기욺−84.5% → −70.0%약 14.5%p+84.5% → +128.9%약 44.4%p

세 사례 모두 거꾸로 2배가 단순 계산에서 2배보다 약 세 배 멀리 벗어났다. 정확히 세 배가 되는 법칙은 아니다. 하루 움직임과 기간 전체 변화가 모두 작을수록 세 배에 가까워지고, 경로에 따라 이보다 작거나 클 수 있다. 크게 흔들리고 제자리 근처면 더 잃는 쪽으로, 흔들림에 비해 한쪽으로 크게 기울면 더 버는 쪽으로 벗어나기 쉽다. 거꾸로 2배는 경로를 더 크게 탄다.

장 마감 무렵매일 치르는 숙제

리밸런싱은 계산만이 아니다. 실제 주문이다. 순자산 100짜리 상품으로, 주가가 −10%인 날을 따라가 본다.

2배
순자산100 → 80 노출+200 → +180 목표+16080 × 2
20 매도노출 축소
거꾸로 2배
순자산100 → 120 노출−200 → −180 목표−240120 × −2
60 매도음의 노출 확대

가상 예시. 노출의 마이너스는 주가가 내릴 때 이익이 나는 방향이라는 뜻이다. 오른 날에는 반대로 둘 다 산다.

판서 · 숙제의 크기
순자산 100인 상품주가 +10%인 날주가 −10%인 날 2배매수 20매도 20 거꾸로 1배매수 20매도 20 거꾸로 2배매수 60매도 60
2배든 거꾸로 2배든, 장 막판 숙제는 그날의 방향을 따라간다.
거꾸로 2배는 숙제가 세 배 크다.

제5편에서 본 되먹임과 방향이 같다. 내린 날 더 팔고, 오른 날 더 산다. 다만 이 주문이 그날 가격을 실제로 얼마나 움직였는지는 상품 규모와 그날 거래대금을 함께 봐야 알 수 있다. 숙제가 있다는 것과 숙제가 가격을 바꿨다는 것은 다른 말이다.

제5편의 레버리지 계좌

빚으로 키운다. 경계선을 넘으면 강제매도가 한꺼번에 나온다. 원금보다 더 잃을 수 있다.

레버리지 ETF

계약으로 키운다. 경계선을 기다리지 않고 매일 맞춘다. 현금으로 샀다면 넣은 돈 이상을 잃지 않는다.

더 알아보기같은 2배도 성적이 갈린다

이론값은 출발선이다. 실제 상품에는 비용과 오차가 더해진다.

총보수운용·판매 등에 드는 연간 비용. 순자산에서 매일 나눠 빠진다.매일 조금씩
운용 비용이 순자산에서 매일 나눠 빠진다.
괴리율ETF의 시장 가격이 순자산가치(NAV)에서 벗어난 정도.사고팔 때
화면 가격이 ETF의 실제 가치인 순자산가치ETF가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뺀 1주당 가치. NAV라고 쓴다.와 다를 수 있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 수 있다.
추적오차목표 성과(예: 하루 2배)와 실제 성과의 차이.목표와 실제
하루 2배를 정확히 맞추지 못한 몫. 선물로 따라가는 상품은 롤오버 비용도 섞인다(제2편).

실제로 같은 날 상장한 삼성전자 2배 ETF들의 첫 주 수익률은 33.86%에서 35.46%까지 1.6%p 갈렸다고 보도됐다. 기초자산도, 배수도 같은데 그렇다.

더 알아보기상품 이름표 읽는 법
이름표 해부 · 가상의 상품명
○○○○200선물인버스2X
○○○○운용사 브랜드
200기초지수. 코스피200. 한 종목이면 종목명이 온다
선물주식 대신 선물 가격을 따라간다
인버스반대 방향. 없으면 같은 방향
2X하루 수익률에 붙는 배수. 「레버리지」라고 쓰기도 한다

인버스 2배를 시장에서는 「곱버스」라고 부른다.

2페이지의 답
2배 ETF의 성적표에는 방향과 함께 경로가 적힌다.
같은 출발점, 같은 도착점이어도 그 사이를 어떻게 지나왔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03판정과 복습

득이 되는 날씨,
독이 되는 날씨

레버리지 ETF의 성적은 두 가지가 가른다. 기간 전체로 한쪽으로 얼마나 움직였는가, 그리고 그사이 하루하루 얼마나 크게 흔들렸는가.

흔들림 작음
흔들림 큼
한쪽으로
크게 움직임
단순 계산보다 조금 낫다

매일 +1% 20일: 주가 +22.0%, 2배 +48.6% (단순 +44.0%)

단순 계산보다 크게 낫다

실제 종가 삼성전자 6/25→7/30 주가 −42.3%, 거꾸로 2배 +128.9% (단순 +84.5%)

제자리
근처
조금씩 깎인다

±2% 왕복 10번: 주가 −0.4%, 2배 −1.6%, 거꾸로 2배 −1.6%

크게 깎인다

실제 종가 SK하이닉스 5/27→7/15 주가 −7.2%, 2배 −29.2%, 거꾸로 2배 −33.0%

실제 종가 두 칸도 매일 2배·−2배로 계산한 이론값이다. 삼성전자 구간은 한쪽으로 크게 기운 구간을 일부러 골랐다. 같은 구간 2배도 −70.0%로, 단순 계산 −84.5%보다 덜 잃었다. 흔들림에 비해 한쪽으로 크게 움직인 구간에서는 맞힌 쪽은 더 벌고, 틀린 쪽은 덜 잃기 쉽다. 같은 시장도 기간을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다른 칸에 들어간다. 어느 칸이 올지 미리 아는 방법은 이 글에 없다.

레버리지 ETF 문장을 만나면 네 가지를 본다

01하루치인가, 여러 날치인가

2배가 성립하는 것은 하루다. 여러 날이면 2배라는 말을 일단 내려놓는다.

02그사이 얼마나 크게 흔들렸나

같은 도착점이어도 하루하루 크게 오르내렸다면 단순 계산보다 뒤처졌을 가능성이 크다.

03%인가, %p인가

누적수익률이 몇 %p 줄었다는 말과 가격이 몇 % 내렸다는 말은 크기가 다르다.

04이론값인가, 실제 가격인가

보수·괴리·추적오차 때문에 실제 성적은 이론값과 달라질 수 있다. 같은 2배 상품끼리도 갈린다.
오답노트그럴듯하지만 틀린 문장
오답 01
"주가가 20% 오르면 2배 ETF는 40% 오른다"
하루라면 그것이 목표다(보수·오차 제외). 여러 날에 걸친 20%라면 경로에 따라 40%보다 많을 수도, 적을 수도 있다.
오답 02
"하락을 맞히면 거꾸로 2배로 반드시 번다"
SK하이닉스 7주 동안 주가는 내렸지만 거꾸로 2배 이론값은 −33.0%였다. 방향과 함께 경로가 맞아야 한다.
오답 03
"2배 ETF, 하루 만에 48% 폭락"
6월 23일 한 SK하이닉스 2배 ETF의 누적수익률이 87.63%에서 39.82%로 내려갔다고 보도됐다. 줄어든 것은 누적수익률 47.81%p다. 100에서 출발한 가격으로 바꾸면 187.63에서 139.82로, 약 25% 내렸다. 그날 SK하이닉스는 −12.47%였다. 이 누적수익률은 상장 첫날 상승분까지 포함한 값이라, 상장일 종가에서 출발한 이 편의 차트와 숫자가 다르다.
연습 문제가상 예시

어떤 주식이 나흘 동안 +20%, −20%, +20%, −20% 움직였다. 나흘 뒤 덜 잃은 쪽은?

제7편의 한 문장

레버리지 ETF의 목표는 하루 2배다. 여러 날의 성적은 그사이 하루하루 얼마씩 움직였는지가 정한다.

흔들림에 비해 한쪽으로 크게 움직일수록 단순 2배보다 유리하고, 크게 흔들리고도 제자리 근처면 불리하다. 그래서 같은 주가 아래에서 2배와 거꾸로 2배가 함께 잃을 수 있다.

2배라서 샀는데 2배가 아니었던 사람,
주변에 한 명쯤 있다.

X에 올리기

이어 읽기
제5편급락은 어떻게 더 큰 급락을 만드는가빚으로 키운 계좌가 강제로 팔 때 제4편좋은 회사가 왜 좋은 주식은 아닌가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발표일의 주가 제2편현물과 선물이 엇갈릴 때2배 상품이 따라가는 선물부터 시장 입문 전체 보기1편부터 순서대로 오늘 장은 어떻게 움직였나Snowshagal 데일리 · 매일 장 마감 리포트
함께 나오는 말 한 줄 사전
ETF
거래소에서 주식처럼 사고파는 펀드
레버리지 ETF
기초자산 하루 수익률에 배수(예: 2배)를 곱한 성과를 목표로 하는 ETF
인버스 ETF
기초자산 하루 수익률의 반대 방향을 목표로 하는 ETF
곱버스
인버스 2배 ETF를 부르는 시장 속칭
단일종목 레버리지
지수가 아니라 한 종목을 기초로 하는 레버리지 ETF
일간 수익률
하루 동안의 수익률. 레버리지 ETF의 배수는 여기에 붙는다
누적수익률
출발점부터 지금까지의 수익률
복리
번 돈과 잃은 돈이 다음 날 원금에 반영돼, 다음 수익률이 바뀐 원금에 붙는 것
변동성 끌림
오르내림이 반복될 때 레버리지 상품이 단순 배수 계산보다 뒤처지는 현상. 음의 복리라고도 한다
노출
시장이 움직일 때 손익이 따라 움직이는 금액의 크기
리밸런싱
정해진 배수가 유지되도록 노출을 매일 다시 맞추는 일
순자산가치
ETF가 가진 자산에서 부채를 뺀 1주당 가치. NAV
괴리율
시장 가격이 순자산가치에서 벗어난 정도
추적오차
목표 성과와 실제 성과의 차이
총보수
운용·판매 등에 드는 연간 비용. 순자산에서 매일 나눠 빠진다
%p
퍼센트끼리의 차이. 87%가 40%가 되면 47%p 하락
기본예탁금
레버리지 상품을 사기 전 계좌에 있어야 하는 최소 금액
사전교육
레버리지 상품 거래 전에 이수해야 하는 온라인 교육
한국에서 레버리지 ETF를 사려면

국내외 레버리지 상품은 거래 전에 사전교육 이수와 기본예탁금 요건을 채워야 한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 2026년 7월 31일부터 기본예탁금이 1,000만 원에서 현금 3,000만 원으로 올랐다. 주식을 판 돈은 결제(T+2)로 입금된 뒤에야 예탁금으로 인정된다.

해외 상장 레버리지 ETF·ETN · 2026년 5월 22일부터 처음 거래하는 투자자는 기본예탁금 1,000만 원이 필요하고, 사전교육은 2시간으로 늘었다.

세부 기준은 계속 바뀌고 있다. 거래 전 증권사 안내를 확인한다.

본문에 나온 실제 시장 사례
2026.05.27 ·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상장

8개 운용사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로 하는 ETF 16종을 상장했다. 같은 날 SK하이닉스는 +9.31%(2,052,000 → 2,243,000원).

2026.05.27 → 07.15 · SK하이닉스 7주

종가 2,243,000 → 2,082,000원(−7.18%). 중간인 6월 22일 2,919,000원(+30.14%). 이론값 2배 −29.24%, 거꾸로 2배 −33.02%.

2026.06.23 · SK하이닉스 −12.47%

2,919,000 → 2,555,000원. 한 SK하이닉스 2배 ETF의 누적수익률이 87.63%에서 39.82%로 내려갔다는 보도. 같은 날 이론값 2배의 하루 변화는 −24.94%.

2026.06.25 → 07.30 · 삼성전자 5주

종가 358,500 → 207,000원(−42.26%). 이론값 2배 −70.05%(단순 −84.52%), 거꾸로 2배 +128.89%(단순 +84.52%).

이론값 계산 방법과 이 편에서 쓰지 않은 숫자

계산 방법 · 매일 종가 기준 수익률에 2배 또는 −2배를 곱해 이어 붙였다. 보수·괴리·추적오차, 배당(SK하이닉스 5월 28일, 삼성전자 6월 29일 배당락), 상품별 운용 방식 차이는 넣지 않았다.

실제 ETF별 누적수익률 · 보도마다 출발점(상장 기준가, 상장일 종가)과 기준일이 달라 기간을 맞춘 비교가 어려웠다. 그래서 종가로 이론값을 직접 계산했다.

리밸런싱 주문의 실제 규모 · 장 마감 무렵 실제로 나온 주문량을 모은 공식 집계를 확인하지 못했다. 그래서 순자산 100 기준의 가상 예시로만 다뤘다.

개인 투자자 손실 총액 · 추정 방식이 보도마다 달라 쓰지 않았다.

거꾸로 2배가 단순 계산과 멀어지는 정도 · 하루 움직임과 기간 전체 변화가 모두 작을수록 2배 상품의 약 세 배에 가까워진다. 본문의 세 사례도 약 세 배였다. 다만 매일 +2%씩 열흘처럼 한쪽으로만 이어지면 약 2.4배, ±20% 왕복 두 번처럼 크게 흔들리면 약 3.3배로 경로에 따라 달라진다.

확인되지 않은 숫자는 채우지 않는다.

출처 및 데이터 기준
  1. 종가 · Yahoo Finance 일별 시세(005930.KS, 000660.KS). YTN 마감 시황(2026.05.28·06.11·06.26·07.06)과 제4편 수치(07.29·07.30)로 대조
  2. 상장 · 파이낸셜뉴스 2026.05.27(8개 운용사, ETF 16종), SBS Biz 2026.05.27
  3. 첫 주 수익률 차이 · 머니투데이 2026.06.06
  4. 6월 23일 누적수익률 · 헤럴드경제 2026.06.24
  5. 단일종목 기본예탁금 · 경향신문 2026.07.31, SBS Biz 2026.07
  6. 해외 레버리지 기본예탁금·사전교육 · 헤럴드경제 2026.05.19
  7. 워밍업, 판서 표, 네 컷, 시뮬레이터 버튼과 가상 프리셋, 숙제 예시, 날씨표의 가상 칸, 연습 문제의 수치는 설명을 위해 만든 가상 값이다.

이 글은 경제·주식 용어의 뜻과 읽는 방법을 설명하는 교양 자료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매를 권유하지 않으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문의 이론값은 실제 상품의 성과가 아닙니다.

시장을 읽는 말들 ·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