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폭 우위가 이틀 이상 이어지고 시가총액 상위주가 추가로 급락하지 않으면 상방 가중치를 높인다. 폭만으로는 부족하다. 코스피는 시총 가중지수라 상승 종목이 아무리 많아도 시가총액 1·2위가 크게 빠지면 지수는 다시 내린다. 오늘 지수를 되돌린 것도 종목 수만이 아니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다른 대형주의 상승이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메모리 업체발 보도는 대형 반도체의 확인 조건에 상시 포함한다. 오전 급락의 트리거가 목록에 없던 재료였다.
| 항목 | 예상 | 실제 |
|---|---|---|
| 매출(억달러) | 18.1 | 19.4 |
| 조정 EPS(달러) | 0.35 | 0.41 |
| 3분기 매출 가이던스 | 20.0 | 21.6 |
| 연간 매출 가이던스 | 77 | 81.5 |
매출은 전년 대비 +93%. 연간 가이던스를 76.6억달러에서 81.5억달러로 약 5억달러 올렸고, 시간외에서 최대 +15%까지 올랐다(시점별 +7.7~15%).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개시를 밝혔지만, 이란 외교부는 진행 중인 협상이 없다고 부인. 유가는 하락 방향을 이어갔다· 미·일 공동 엔 매수 개입정부·중앙은행이 환율 급변을 막으려 외환시장에서 직접 사고파는 것. 미국의 엔 매수 동참은 1998년 이후 처음 공식 확인 뒤 달러/엔은 155엔대로 엔 강세(보도 기준). 엔/원 매매기준율은행 간 거래 환율의 가중평균으로 매일 고시되는 기준 환율. 이 리포트의 엔/원 기준은 907.92원(▼4.07원)· 니케이 +0.32%·상하이 +0.33%·대만 -0.06%. 니케이는 엔 강세에 장중 800포인트 넘게 밀렸다가 오후 들어 상승 전환(보도 기준)
· CXMT가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6모바일용 저전력 D램의 차세대 규격. 연구개발 검증이 마무리 단계라고 알려진 제품의 검증 마무리·연내 양산 준비 단계라는 보도에, 베이징 신규 공장 검토(성사 시 월 60만장으로 지금의 2배) 보도가 겹쳤다· 삼성전자는 +2%대 출발 후 9시 32분께 하락 전환, 장중 -3%대까지. SK하이닉스도 같은 폭으로 밀림· 종가는 삼성전자 240,000원(+0.21%)·SK하이닉스 1,577,000원(+0.64%)으로 회복. 공개된 스펙은 아직 두 회사 제품보다 한 세대 아래지만(보도 기준), 7월 28일 급락의 기억을 되살리기에는 충분했다
오전 하락의 직접적인 촉발점은 이 보도였고, 기관의 삼성전자 집중 매도와 7월 31일 급등 이후 이어진 반도체 차익실현이 낙폭을 키웠다. 다만 두 종목 모두 종가는 플러스로 돌아왔고, 반도체 업종 171종목 중 152개가 올랐다. 반도체가 정체한 사이 바이오·방산·전력기기가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업종별 강약은 업종 강약에서 이어진다.외국인 매도는 크게 줄었지만, 기관이 삼성전자를 집중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가장 큰 매수 주체였다.
주체별 금액과 종목별 집중도는 수급 구조에서 이어진다.어제는 지수가 무너져도 시장이 버텼고, 오늘은 그 시장이 지수를 되돌렸다. 오전의 하락과 오후의 회복이 한 날에 담긴 하루다.
총액은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종목별은 KRX 종목별 수급 기준. 지수가 아니라 종목의 폭이 하루를 결정했다.
위 막대는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아래 종목별 수급은 KRX 종목별 집계 기준이다. 시장 범위가 달라 서로 합산하거나 비중을 계산하지 않았다.
매도의 손이 바뀌었다. 어제는 외국인과 기관이 두 반도체주를 함께 팔았지만, 오늘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023억 사면서 SK하이닉스는 -6,355억 팔았다. 삼성전기·한미반도체 등 다른 반도체 종목의 매도는 이어졌다. 가장 큰 파는 손은 기관의 삼성전자 -9,279억. 순매도 종목 합산 기준으로 기관 매도의 상위 1종목 비중이 69%다. 파는 쪽 집중은 이어졌지만, 그 주체와 종목이 하루 만에 달라졌다.
세 주체 모두 방향은 유지, 규모는 급감. 매도의 초점이 기관의 삼성전자로 이동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전환. 개인이 나흘 만에 받는 손으로
외국인 이틀째·이례적으로 큰 규모. 역대 최대 상승(+17.91%)
외국인 나흘 만의 순매수 전환. 기관은 나흘째지만 규모가 전일의 2% 수준
개인 첫 매도 전환·기관 이번 국면 최대 매수. 받는 손이 개인에서 기관으로
5거래일 누적(07.29~08.04): 개인 -6.20조 / 외국인 +4.16조 / 기관 +1.88조.
외국인 누적이 -4,390억에서 +4.16조로 바뀐 것은 새 매수가 아니라, 7월 28일의 -4.97조가 5거래일 창에서 빠진 결과다. 이번 주 이틀만 보면 외국인은 -3.19조 매도다.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 일자별)
※ 베이시스 -0.03은 부호로는 백워데이션선물이 현물보다 싸게 거래되는 상태. 통상 구조(콘탱고)의 반대지만 격차가 0.03포인트라 방향 신호로 읽지 않는다. 외국인 선물 매도 닷새째가 남은 하방 수급이다. 프로그램 매매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는 투자자별 수급에 포함되는 경로라 외국인·기관 매도와 더해 총매도액을 만들지 않는다.
오늘의 교차점은 삼성전자다. 기관이 -9,279억을 팔았고(순매도 종목 합산 기준 상위 1종목 69%·상위 5종목 77%), 외국인 +2,023억과 개인 +6,893억이 받았다. SK하이닉스는 반대로 외국인이 팔고 개인과 기관이 받았다. 두 반도체주 안에서도 주체별 방향이 갈라졌다. 개인 순매도 상위가 NAVER·알테오젠·방산주 등 오늘 강했던 쪽이라는 패턴은 이틀째 그대로다. (KRX 투자자별 거래실적 · 주식시장 전체 · 2026.08.04)
79개 업종 중 상승 71·하락 6·보합 2. 오른 쪽은 상위 10개 가운데 5개가 바이오·건강관리 계열이다. 그 사이에 우주항공과국방(2위)·에너지장비및서비스(+9.38%, 4위)·건설(+8.17%, 8위)이 섞였고, 전기장비(+6.43%)·기계(+5.67%)가 뒤를 이었다. 내린 쪽은 생명보험 하나를 빼면 낙폭이 1% 안쪽이라 하락이라 부르기도 어렵다. 반도체와반도체장비는 +0.62%로 오르긴 했지만 79개 중 63위. 두 대형주의 무게가 업종 순위를 끌어내렸다. ※1종목 업종(카드 -0.85%·문구류 +7.10% 등)은 순위 서술에서 제외.
| 구분 | 분류 | 등락률 |
|---|---|---|
| 유리 기판 | 테마 | +5.34% |
| 반도체 재료·부품 | 테마 | +4.64% |
| 반도체 장비 | 테마 | +4.57% |
| HBM | 테마 | +4.13% |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업종 | +0.62% |
| SK하이닉스 | 종목 | +0.64% |
| 삼성전자 | 종목 | +0.21% |
| S7 | 테마 | -0.23% |
업종 등락률은 79개 중 63위인데 171종목 가운데 152개가 올랐다. 네이버 금융 219개 테마 중 유일하게 내린 것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의 S7이다. 주성엔지니어링 +6.42%·리노공업 +4.89% 등 소부장은 대형주보다 앞서 달렸다(보도 기준).
오전의 중국발 재료는 대형 두 종목의 상단만 눌렀다. 밸류체인의 나머지는 미장 반도체 상승을 대체로 따라갔다.
| 이름 | 분류 | 등락률 |
|---|---|---|
| 건강관리기술 | 업종 | +11.06% |
| 우주항공과국방 | 업종 | +10.30% |
| 생물공학 | 업종 | +9.64% |
| 생명과학도구 | 업종 | +9.35% |
| 의료AI | 테마 | +9.17% |
| 우주항공산업 | 테마 | +9.09% |
| 면역항암제 | 테마 | +8.39% |
| 방위산업 | 테마 | +5.87% |
| 종목 | 시장 | 등락률 |
|---|---|---|
| 리가켐바이오 | 코스닥 | +15.20% |
| 에이비엘바이오 | 코스닥 | +13.24% |
| HLB | 코스닥 | +11.17% |
| 알테오젠 | 코스닥 | +9.29% |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코스피 | +9.25% |
| LG에너지솔루션 | 코스피 | +3.96% |
| 삼성바이오로직스 | 코스피 | +3.72% |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이 전부 올랐다. 다만 수급은 개인 -2,587억·외국인 -2,771억으로 둘 다 파는 쪽이었고, 기관이 +5,434억으로 홀로 받았다(전일 자료와 집계 계열이 달라 연속성은 판정하지 않는다).
어제 대형 반도체를 떠난 매기가 오늘은 바이오·방산·전력기기 순으로 더 넓게 퍼졌다.
| 테마 | 분류 | 등락률 |
|---|---|---|
| 광통신 | 통신 인프라 | +11.17% |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 에너지 | +9.42% |
| 전선 | 전력 | +7.30% |
| 전력설비 | 전력 | +6.43% |
219개 테마 중 218개가 올랐다. 순환매를 넘어 전면 확산에 가깝다.
| 시장 | 거래대금 | 5일 평균 대비 |
|---|---|---|
| 코스피 | 27.88조 | 72% |
| 코스닥 | 5.83조 | 110% |
코스피는 전일(26.34조)보다 늘었다. 5일 평균에 7월 31일의 역대급 거래가 들어 있어 기준선 자체가 높다. 코스닥은 매수 사이드카가 세 거래일 내리 발동됐는데, 상승 속도와 선물 변동성이 컸다는 경고이고 추세 과열 여부는 거래대금·상한가 확산·다음 거래일 갭 유지로 따로 판정한다.
폭은 이만큼 넓어졌는데 지수를 지탱하는 두 종목은 아직 강보합이다. 확산이 이어질지는 결국 대형 반도체가 다시 움직이는가에 달려 있다.
확인할 것은 두 가지다. 오전을 무너뜨린 중국 메모리 재료가 하루짜리였는가, 그리고 상승 우위가 사흘째로 이어지는가다.
55:45는 정량 예측 확률이 아니라 15:30 장마감 시점에 확인된 상·하방 조건의 상대적 무게다.
상방 ① 오른 종목 우위 이틀째(코스피 86.1%·코스닥 87.2%)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밖의 대형주가 함께 올랐다 ② 외국인 현물 매도가 전일의 7분의 1 아래로 줄고 삼성전자는 순매수 전환 ③ 미장이 지표·반도체·금리 모두 우호적. 하방 ① 중국 메모리 재료가 대형 반도체의 상단을 계속 누른다 ② 외국인 K200 선물 매도 닷새째 ③ 기관의 삼성전자 집중 매도. 중립 베이시스선물가격 − 현물지수. 플러스면 콘탱고, 마이너스면 백워데이션 -0.03은 격차가 사실상 0이라 방향 신호로 읽지 않는다.
전일 45:55에서 상방으로 10 옮긴 근거: 하방에 실었던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는 규모가 크게 줄었고, SOX 정체도 풀렸다. 세부 근거는 오늘 장의 핵심, 다음 거래일 조건은 아래 표에 있다.
오전의 급락과 오후의 회복이 하루에 다 있었던 만큼, 판정은 종가 방향과 함께 코스피·코스닥 상승 종목 수를 같이 본다. QRA미 재무부 분기 국채 발행 계획(Quarterly Refunding Announcement). 차입 총액과 만기 구성이 장기금리를 움직임·ADP·ISM 서비스업은 국장 마감 뒤에 나오므로 8월 6일 국장의 변수로 둔다.
| 항목 | 컨센서스 | 전년 동기 |
|---|---|---|
| 매출(억달러) | 113 | 76.9 |
| 조정 EPS(달러) | 1.61 | 0.48 |
| 데이터센터(억달러) | 65 | 32.4 |
| 3분기 매출 가이던스 | 125.3 | 미해당 |
회사 가이던스는 매출 112억달러 ±3억달러였다. 관전점은 2분기 숫자보다 3분기 가이던스와 총마진이라는 평가가 많다(보도 기준). 옵션 시장이 반영한 실적 후 예상 변동폭은 ±12%다.
| 항목 | 컨센서스 | 직전 분기 |
|---|---|---|
| 매출(억달러) | 68 | 46.9 |
| 주당손익(달러) | -0.23 | 미확보 |
| 조정 EBITDA(억달러) | 20 | 11 |
6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이다. 주당손익 추정이 -1.26달러에서 +0.33달러까지 벌어져 있어 컨센서스를 기준선으로 쓰기 어렵다. 스타링크 가입자(3월 말 1,030만 명)와 8월 6일 보호예수 해제가 함께 걸려 있다.
WTI는 $81.25(-4.04%) 진행 시세로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개시를 밝혔지만 이란 외교부는 진행 중인 협상이 없다고 부인해, 협상이 어긋나면 유가가 되돌아설 위험은 남아 있다.
중국 메모리 보도에 장중 -2.83%까지 밀렸다가 오후에 전부 되돌림.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사흘 연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이 지수를 끌어내림. 그 와중에도 오른 종목이 더 많았던 날
주간 누적(복리, 7/31 종가 대비): 코스피 -3.59% · 코스닥 +8.47%. 이틀 내내 지수가 아니라 상승 종목의 수가 하루의 성격을 결정했다.
1,000선 회복 자체가 오늘의 기록. 다만 코스피보다 상승률이 낮아, 대형주가 여전히 뒤에 선 구도다.
8/3의 저항 세 개(742·748·757)를 하루에 모두 넘었다. 변동성 경고(사이드카 연속 발동·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읽을 자리.
Disclaimer: 본 자료는 시장 구조 분석과 판단 재료 정리를 위한 참고자료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