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빛 액체에 무거운 쇠 추 두 개가 가라앉고, 그 위로 작은 밝은 큐브 수십 개가 떠오르는 장면
2026.08.03 · DAILY MARKET REPORT

갈라진 지수와 시장

오늘의 한 줄 비중이 큰 두 종목이 지수를 끌었고,
나머지 시장은 각자 갔다.
KOSPI6,257.45 ▼5.12% KOSDAQ737.35 ▲2.44% 외국인 매도 전환 · 코스피 오른 종목 458 대 내린 종목 419 · 반도체·장비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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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Oh · 코스피 데일리 리포트 2026.08.03 (월) 장마감
2026.08.03 · DAILY MARKET REPORT · 요약 대형 반도체 급락 · 코스닥 상승 · 순환매가 드러난 날

지수와 시장이 갈라졌다

외국인 -2.82조 매도 전환코스피 오른 종목 458 · 내린 종목 419코스닥 오른 종목 1,181개 · 68.0%
KOSPI
6,257.45
▼5.12%
KOSDAQ
737.35
▲2.44%
전일 종가 6,595.45 시가 6,358.27 고가 6,393.00 저가 6,223.29 종가 6,257.45 09:00 11:00 14:00 15:30
장중 흐름
장전·개장
· SOX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글로벌 반도체주의 대표 지표+0.07%로 멈추고 미 10년물은 4.745%로 오른 채로, 국장은 6,358.27(-3.60%) 갭 하락 출발
오전
· 코스피는 두 차례 반등을 시도했지만 고가 6,393.00에서 막힘. 코스닥은 10시 28분 매수 사이드카지수 선물이 급등하면 프로그램 매수 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장치. 8/3은 코스닥150 선물 급등으로 10시 28분 코스닥에 발동 발동, 고가 757.60
마감
· 코스피는 반등하지 못하고 저가권에서 마감, 코스닥은 반대 방향으로 끝났다· 오른 종목은 코스피 458·코스닥 1,181개로 지수와 반대 방향. 양 시장 하한가 0
시장 설명 지표 07.31 미장 종가 · 08.03 국장 마감
SOX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글로벌 반도체주의 대표 지표
11,311.08
▲0.07%
나스닥
25,373.85
▲1.00%
US 10Y
4.745%
▲8.2bp
원/달러국내 외환시장 주간거래(9:00~15:30) 종가 기준
1,429.80
▲5.80
그 외 주요 지표
다우
52,485.03
▲0.53%
S&P500
7,489.72
▲0.70%
VIX
15.99
▼6.44%
달러인덱스
99.800
▼0.21%
WTI07.31 미국장 확정 종가. 08.03 18시 6분 기준 진행 시세는 $80.42(-5.02%)로 급락 방향이다
84.67
▲1.29%
엔/원 100엔
911.99
▲19.96
삼성전자
239,500
▼8.76%
SK하이닉스
1,567,000
▼8.79%
KOSPI200
986.72
▼5.74%
LME 구리
13,834.00
▲0.28%
LME 알루미늄
3,196.00
▼1.08%
비트코인24시간 거래되는 자산. 위 항목들과 기준 시점이 달라 08.03 18:06(한국시간) 진행 시세로 별도 표기
62,465
▼0.48%
다음 거래일 조건 · 상방·하방 균형

확인할 것은 지수가 다시 오르는가가 아니다. 외국인이 대형 반도체를 다시 사는가, 그리고 반도체 밖의 상승이 하루를 더 버티는가다.

상방 45%
하방 55%

45:55는 정량 예측 확률이 아니라 15:30 장마감 시점에 확인된 상·하방 조건의 상대적 무게다. 시장 폭의 상승 우위는 유효하지만,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전환과 SOX의 정체가 더 무거워 하방 쪽에 5를 더 실었다(다음 거래일 주목할 것).

상방 근거 ① 지수가 5% 넘게 빠진 날에도 코스피는 오른 종목이 더 많았고(458 대 419) 코스닥은 68.0%가 올랐다. 하한가는 양 시장 0 ② 7월 수출 +62.8%·반도체 수출 +178.8%. 하락의 이유가 펀더멘털 악화가 아니다 ③ 미·이란 협상 재개로 유가가 급락 방향. 항공·소비의 비용 부담이 줄고 물가 재료도 우호적. 하방 근거 ① 외국인이 현물 -2조8,220억과 K200 선물 매도로 돌아섰다. 7월 31일 리포트가 걸어둔 '사흘째 매수' 조건이 하루 만에 꺼짐 ② 외국인 5거래일 누적도 -4,390억. 금요일 +7.24조 매수로도 앞선 나흘의 매도를 모두 되돌리지 못했다 ③ SOX +0.07%. 미 반도체가 나스닥 상승에 동참하지 않았고 미 10년물은 4.745%로 상승 ④ 종가가 장중 저가 부근이라 마감까지 매도 압력이 유지됐다 ⑤ 프로그램 -2조2,847억 매도 전환. 중립 변수 베이시스선물가격 − 현물지수. 플러스면 콘탱고, 마이너스면 백워데이션-16.16에서 +5.63으로 돌아왔지만, 선물이 오른 게 아니라 현물이 더 내려 닫힌 격차라 상·하방 어느 쪽 근거로도 쓰지 않는다. 미시구조 변수 오늘 밤 미 ISM 제조업(직전 53.3)과 미 재무부 차입 추정치, 8/4 한국 7월 소비자물가, 미·이란 협상의 진행 여부.

전일 50:50에서 하방으로 5 옮긴 근거: 베이시스 정상화와 종가의 저가권 마감은 현물 급락의 결과라 상방 근거로 쓰기 약해 뺐다. 시장 폭의 상승 우위는 남아 있지만,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전환과 SOX의 정체가 더 무겁다.

장 마감 이후 변수 · 8월 3일 18시 6분 기준(한국시간) · 확정 종가 아님

미·이란 외교 협상 재개 기대로 WTI는 $80.42(-5.02%)까지 내려온 진행 시세다. 국장은 대형 반도체와 외국인 매도에 눌렸지만, 장 마감 뒤 해외 변수는 유가 하락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다음 거래일의 첫 관전점은 이 우호적 재료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매도 압력을 이길 수 있는지다. 오늘 밤 23시 미 ISM 제조업, 새벽 4시 미 재무부 차입 추정치가 그 앞에 있다.

전일 판단 대비 확인 · 7.31 → 8.3
방향50:50 우위 없음 종가 -5.12% · 방향 판정은 제외
맞은 조건두 경우 중 '차익 매물 → 공방·변동성 지속'의 경로가 실현 · 아마존과 나스닥의 상승 · 역대 최대 상승 다음 날의 되돌림 위험
놓친 조건공방 구간 6,400~6,600으로 예상 종가는 하단을 143포인트 밑돌았다 · SOX가 나스닥을 따라가지 않은 것
빗나간 예상외국인 매수 사흘째 실제로는 -2조8,220억 매도 전환 · 폭 조건을 넣고도 '지수 5% 하락 속 오른 종목 우위'는 짚지 못함
조건 수정

미국 지수의 방향만 봐서는 한국 반도체를 판단할 수 없다. 앞으로는 나스닥과 함께 SOX·미 장기금리·외국인 현물과 선물·코스피 시장 폭을 한 묶음으로 본다.
지수가 5% 움직여도 오른 종목이 더 많을 수 있다. 다음 거래일 조건에는 지수 등락뿐 아니라 코스피·코스닥 오른 종목 수를 반드시 포함한다.

오늘 장의 핵심
촉발7월 31일 미장은 아마존과 빅테크 실적에 올랐지만, SOX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글로벌 반도체주의 대표 지표+0.07% 제자리, 미 10년물은 4.745%로 상승
증폭외국인이 현물 -2조8,220억·K200 선물 1만4,821계약 순매도. 프로그램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2조2,847억
결과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9% 가까이 빠지며 코스피 -5.12%. 코스닥과 바이오·로봇·AI 부품은 상승
01
밤사이·주말 해외 재료 미국장은 올랐지만 반도체 신호는 약했다 07.31 미장 확정
3대 지수나스닥 +1.00% · S&P500 +0.70% · 다우 +0.53% 월말 미장
아마존본장 +15.32% 271.58달러 AWS +37% 실적을 본장이 확정
애플본장 -7.35% 308.91달러 다음 분기 마진·공급 경고 · 엔비디아는 +2.93%로 시총 1위 복귀
SOX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글로벌 반도체주의 대표 지표11,311.08 +0.07% 반도체는 사실상 제자리 · SK하이닉스 ADR -3.54%
금리미 10년물 4.745% +8.2bp 2분기 고용비용지수 +0.9%로 예상 상회 · 30년물 5.27%
빅테크의 AI 수요는 확인됐지만, SOX는 사실상 멈췄고 장기금리는 올랐다. SK하이닉스 상한가로 시작된 국내 반도체 급등은 미국 반도체의 후속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주말 사이 유가의 방향이 바뀌었다 08.01~02 주말 이월

· 8/1 트럼프 대통령이 계획된 대이란 공습을 중단하고 협상 재개 방침을 밝혔다(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 8/2 OPEC+는 9월 하루 18만8천 배럴 증산에 합의(여섯 달 연속). WTI는 한국시간 18시 6분 기준 $80.42(-5.02%) 진행 시세로 급락 방향· 일본 재무상이 미국과의 공동 엔 매수 개입정부·중앙은행이 환율 급변을 막으려 외환시장에서 직접 사고파는 것. 미국의 엔 매수 동참은 1998년 이후 처음을 공식 인정. 엔/원 매매기준율은행 간 거래 환율의 가중평균으로 매일 고시되는 기준 환율. 이 리포트의 엔/원 기준 911.99원(+19.96원) 엔 강세· 중국 7월 제조업 PMI 49.2로 위축 전환(올해 2월 이후 처음). 니케이 -0.94%·상하이 -0.59%, 도쿄의 메모리 키옥시아는 +6%대(보도 기준)

02
국내 재료 · 수출과 종목 7월 수출, 숫자는 최고 수준이었다 08.01 산업통상부 발표
수출988.9억달러 +62.8% 월간 역대 2위(보도 기준)
반도체410.1억달러 +178.8% 두 달 연속 400억달러 상회 · 전체 수출의 41.5%
컴퓨터47.9억달러 +404.0% SSD 등 저장장치 동반 급증
무역수지+303.2억달러 흑자 수입 685.6억달러(+26.5%)
수출은 강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락했다. 오늘 하락을 메모리 수요 붕괴나 수출 악화로 설명할 근거는 없다. 좋은 펀더멘털로도 금요일의 가격을 지키지 못한 날이다. 대형 반도체와 AI 부품, 가격이 갈렸다 08.03 국장 확정
삼성전자239,500원 -8.76% 장중 저가 238,000원
SK하이닉스1,567,000원 -8.79% 장중 저가 1,562,000원
삼성전기+3.42% MLCC·기판 등 AI 부품 축은 상승
전력·기계효성중공업 +3.23% · LS ELECTRIC +1.95%
금요일에는 메모리 대형주가 가장 먼저 튀었고, 오늘은 반도체 밖의 AI 부품과 전력기기가 살아남았다.
03
누가 사고팔았나 코스피 ·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개인+4조6,523억 사흘 매도 뒤 매수 전환
외국인-2조8,220억 이틀 매수 뒤 매도 전환 · 코스닥도 -2,092억 매도
기관-1조9,516억 닷새 매수 뒤 매도 전환 · 코스닥은 +1,669억 매수
선물·프로그램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외국인 K200 선물 -1만4,821계약 · 프로그램 -2조2,847억 선물은 나흘째 매도, 프로그램은 매도 전환
집중외국인 매도 SK하이닉스 -1조7,685억 KRX 종목별 수급 · 삼성전자 -9,521억, 두 반도체주 -2조7,206억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았고, 개인이 대부분을 받았다. 금요일과 정확히 반대 방향이다.

종가의 의미

금요일에는 대형주와 시장 폭이 함께 올랐다. 오늘은 지수와 종목, 메모리와 AI 부품, 외국인과 국내 자금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갈라졌다.

마감선6,257.45장중 저가 6,223.29에서 34포인트 반등에 그침. 종가까지 매도 압력이 유지됐다
시장 폭458 대 419코스피는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코스닥은 68.0%가 올랐다. 지수와 폭이 정반대
외국인-2.82조기관 -1.95조 동반 매도. 개인이 +4.65조를 받았다
베이시스+5.63백워데이션 해소. 다만 선물이 오른 게 아니라 현물이 더 내려 닫힌 격차

총액은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종목별은 KRX 종목별 수급 기준. 지수 복원은 실패했고, 종목 선택의 흔적이 드러났다.

수급 구조코스피 ·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개인+4.65조
외국인-2.82조
기관-1.95조

위 막대는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아래 종목별 수급은 KRX 종목별 집계 기준이다. 시장 범위가 달라 서로 합산하거나 비중을 계산하지 않았다.

금요일의 기록적 매수는 닷새로 펼치면 새로운 유입이 아니었다. 외국인은 7월 31일 하루 +7조2,414억을 샀지만, 나머지 네 거래일에 판 금액이 그보다 크다. 최근 5거래일 누적은 -4,390억. 앞선 매도를 원점 근처로 되돌려놓은 셈이다. 선물까지 보면 방향은 더 뚜렷하다. K200 선물의 외국인 5거래일 누적은 -1.31조로, 현물·선물 동반 매도다.

외국인 선물-1만4,821계약
프로그램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코스피)-2조2,847억
원/달러국내 외환시장 주간거래(9:00~15:30) 종가 기준1,429.80 ▲5.80
시장 폭지수가 아니라 오른 종목 수의 비율. 상승·하락이 얼마나 넓게 퍼졌는지의 지표
코스피 458 / 920 = 49.8% 상승 455·상한 3·보합 43·하락 419·하한 0
코스닥 1,181 / 1,738 = 68.0% 상승 1,170·상한 11·보합 89·하락 468·하한 0
· 비율은 (상승+상한) ÷ 보합 포함 전체 종목. 코스피는 지수가 5% 넘게 빠진 날 오른 종목이 39개 더 많았고, 코스닥은 3분의 2가 올랐다. 하한가는 양 시장 모두 0· 연속 수급 종목 단위 흐름(KRX 종목별 수급 기준)
두 반도체주외국인 매도 재개(-2조7,206억) 기관도 -1조6,752억 동반 매도 · 개인이 두 종목에 +4조2,718억
SK스퀘어기관 여드레 만의 매수 전환(+93억) 외국인은 -206억으로 매도 전환
수급 상세
최근 5거래일 수급 코스피 ·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08.03개인+4.65조외인-2.82조기관-1.95조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 전환. 개인이 나흘 만에 받는 손으로 돌아섰다

07.31개인-8.27조외인+7.24조기관+1.14조

외국인 이틀째·이례적으로 큰 규모. 역대 최대 상승(+17.91%)

07.30개인-1.43조외인+1.34조기관+660억

외국인 나흘 만의 순매수 전환. 기관은 나흘째지만 규모가 전일의 2% 수준

07.29개인-1.97조외인-1.23조기관+3.16조

개인 첫 매도 전환·기관 이번 국면 최대 매수. 받는 손이 개인에서 기관으로

07.28개인+4.33조외인-4.97조기관+0.63조

외국인 매도의 정점. 개인이 4.33조를 받았으나 두 자릿수 하락

5거래일 누적: 개인 -2.69조 / 외국인 -4,390억 / 기관 +3.04조.
금요일 하루 +7.24조가 닷새 누적으로는 -4,390억까지 되돌아왔다. 이 구간에서 꾸준히 산 쪽은 기관 하나였고, 그 기관도 오늘 팔았다.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 일자별)

선물·프로그램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
외국인 선물
-1만4,821계약
나흘째 매도, 규모는 크게 확대. 현물 매도와 같은 방향.
기관 선물
+1만4,560계약
외국인 매도의 반대편을 기관이 받았다.
프로그램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코스피)
-2조2,847억
차익현물·선물 가격차를 이용한 차익거래 매매 -1,227억 · 비차익차익거래 외 일반 프로그램 매매(지수 추종 등) -2조1,620억. 사흘 매수 뒤 매도 전환. 코스닥 -1,785억.
베이시스선물가격 − 현물지수. 플러스면 콘탱고, 마이너스면 백워데이션
+5.63
콘탱고선물이 현물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상태. 통상의 가격 구조 복귀(현물 986.72·선물 992.35). 7/31은 -16.16 백워데이션.

베이시스가 +5.63으로 돌아온 것을 선물 매수 신호로 읽지 않는다. 선물이 올라온 게 아니라 현물이 더 내려왔다(현물 -5.74%·선물 -3.72%). 외국인은 선물을 나흘째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는 투자자별 수급에 포함되는 경로라 외국인·기관 매도와 더해 총매도액을 만들지 않는다.

주체별 순매수·순매도
외국인
순매수
  1. 현대차+356억
  2. 현대모비스+293억
  3. NAVER+260억
  4. LG이노텍+233억
  5.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2억
순매도
  1. SK하이닉스-1조7,685억
  2. 삼성전자-9,521억
  3. 삼성전기-996억
  4. 삼성전자우-755억
  5. 대덕전자-442억
기관
순매수
  1. 심텍+305억
  2. 삼성전기+302억
  3. 두산+270억
  4. 대덕전자+250억
  5. 에이피알+221억
순매도
  1. 삼성전자-1조2,192억
  2. SK하이닉스-4,560억
  3. 현대차-264억
  4. 한화엔진-241억
  5. 호텔신라-212억
개인
순매수
  1. SK하이닉스+2조1,745억
  2. 삼성전자+2조973억
  3. 삼성전자우+723억
  4. 삼성전기+686억
  5. 대덕전자+183억
순매도
  1. 현대모비스-221억
  2. 파마리서치-185억
  3. 효성중공업-141억
  4. LS ELECTRIC-128억
  5. 신한지주-107억

SK하이닉스에서 외국인 -1조7,685억과 개인 +2조1,745억이 정면으로 만남. 외국인 순매수 1위가 현대차 +356억에 그쳐, 파는 손은 두 반도체주에 좁혀졌고 사는 손은 잘게 흩어졌다. 순매도 종목 합산 기준 외국인 매도의 상위 1종목 비중은 48%, 상위 5종목은 80%. 개인 순매도 상위가 현대모비스·파마리서치·효성중공업 등 오늘 오른 종목이라는 점도 금요일과 거울상이다. (KRX 투자자별 거래실적 · 주식시장 전체 · 2026.08.03)

업종 강약장마감 확정
오른 업종
생물공학+6.51%
통신장비+4.73%
건강관리업체·서비스+4.36%
항공사+3.30%
내린 업종
반도체·장비-7.99%
생명보험-7.23%
석유와가스-4.72%
가스유틸리티-3.90%

79개 업종 중 상승 42·하락 37. 오른 쪽은 생물공학·건강관리 계열(3개 업종이 상위 6위 안)과 통신장비·핸드셋(+3.15%)·기계(+2.84%) 등 AI 부품 축. 항공사도 +3.30%로 유가 급락의 수혜 쪽에 섰다. 내린 쪽은 반도체와 유가·시장 민감 축(석유와가스·가스유틸리티·증권 -3.16%). ※1종목 업종(복합유틸리티 -5.37%·사무용전자제품 -3.16% 등)은 순위 서술에서 제외.

업종 해석
01
반도체 안의 분화

· 업종 지수는 -7.99%지만 171종목 중 상승이 99개로 하락(62개)보다 많다. 삼성전자 -8.76%·SK하이닉스 -8.79% 두 종목이 지수를 끌어내림· 테마도 같은 그림. 반도체 대표주(생산) -6.73%·S7 -5.19%가 최하위권인 반면, 유리 기판 +4.91%·반도체 기판 +3.57%·MLCC +2.48%는 상승· 삼성전기 +3.42%. 메모리 대형주에 몰렸던 가격이 AI 인프라의 다른 층으로 이동AI 내부에서는 메모리 대형주와 기판·MLCC·전력기기가 갈렸고, 시장 전체에서는 바이오·로봇·항공으로 매기가 퍼졌다.

02
유가 급락의 두 얼굴

·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로 유가가 급락 방향. 항공사 업종 +3.30%, 테마 항공·LCC +5.37%(9종목 전부 상승)· 반대편의 석유와가스 -4.72%·가스유틸리티 -3.90%, 테마 정유 -3.87%·LPG -5.46%· 신한투자증권도 장중 흐름을 '항공 상승 대 정유 하락', '대형 반도체 하락 대 AI 부품 선방'의 두 축으로 정리(보도 기준)같은 뉴스가 업종에 따라 정반대의 가격으로 나타났다.

03
코스닥 · 이동의 주체

· 코스닥 +2.44%, 오른 종목 1,181개. 테마 로봇 +6.19%·피지컬 AI·휴머노이드 +4.90%·의료AI +4.13%, 펩트론 상한가 등 바이오·로봇이 주도(보도 기준)· 다만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2,092억을 팔았다. 받은 쪽은 기관 +1,669억과 개인· 그래서 오늘의 이동을 외국인의 코스피→코스닥 갈아타기로 읽지 않는다. 국내 기관과 단기 자금이 대형 메모리 밖의 성장주를 선택한 흐름에 가깝다테마 219개 중 상승 172. 순환매의 폭은 넓었다.

위클리 첫 채점7월 5주차 위클리의 평가 축 4개
AI 부품 확산부분 통과 삼성전기 +3.42%·유리 기판·반도체 기판·로봇 상대 강세. 하루의 상대 강도라 새 주도주 확정은 아니다
외국인 현물실패 오늘 -2조8,220억 · 5거래일 누적 -4,390억으로 플러스 전환 실패
외국인 선물매도 나흘째 현물과 동시 매도, 규모는 크게 확대
장기금리·QRA미확인 오늘 밤 미 재무부 차입 추정치, 8/5 밤 QRA미 재무부 분기 국채 발행 계획(Quarterly Refunding Announcement). 차입 총액과 만기 구성이 장기금리를 움직임 본발표가 직접 검증 이벤트

AI 수요는 부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외국인이 한국 대형 반도체를 계속 사 줄 것이라는 조건은 하루 만에 무너졌다.

다음 거래일 주목할 것
가격삼성전자 238,000원·SK하이닉스 1,562,000원 오늘 장중 저가 유지 여부 · 코스피 하단 6,223.29
외국인현물 매도가 1조원 아래로 줄어드는지 · K200 선물 매도의 축소 여부
시장 폭코스피·코스닥 오른 종목 우위가 하루 더 이어지는지 종목 장세 유지의 판정 기준
지표오늘 밤 미 ISM 제조업미 공급관리협회의 제조업 체감 경기 지수. 50 위는 확장, 아래는 위축(직전 53.3·예상 54.0) · 새벽 미 재무부 차입 추정치 · 8/4 한국 7월 소비자물가
실적·유가팔란티어(8/4 새벽) · 유가 하락이 이어지는지 협상이 어긋나면 다시 급등할 위험
외국인과 시장 폭에 따라 달라질 다음 흐름
반등 재개미 반도체 동반 상승 + 외국인 매도 축소 → 6,393(오늘 고가) 회복 시도
종목 장세 유지대형 반도체 약세 + 코스닥 보합 이상·오른 종목 우위 유지 → 지수 반등이 아니라 종목 장세로 판정
하방 재개저가 6,223 이탈 + 외국인 2조원대 매도 재개 + SOX 약세·미 금리 상승 → 하락 연장

지수가 5% 움직여도 오른 종목이 더 많을 수 있다. 다음 거래일 판정은 지수 등락과 함께 코스피·코스닥 오른 종목 수를 같이 본다.

오늘 밤 · 이번 주 일정앞으로의 이벤트 4
오늘 밤
23:00
미 7월 ISM 제조업미 공급관리협회의 제조업 체감 경기 지수. 50 위는 확장, 아래는 위축 PMI
직전 53.3·예상 54.0. 헤드라인과 함께 신규주문·가격지불·고용 구성까지 본다. 가격지불이 다시 오르면 장기금리에 부담, 신규주문 유지에 가격지불 하락이면 성장주에 가장 편한 조합
8/4
새벽 4시
미 재무부 차입 추정치 · 팔란티어 실적(미 장후)
위클리가 잡은 QRA미 재무부 분기 국채 발행 계획(Quarterly Refunding Announcement). 차입 총액과 만기 구성이 장기금리를 움직임 검증의 첫 숫자. 차입 총액이 예상보다 늘면 장기물 공급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다
8/4
한국 7월 소비자물가(국가데이터처)
8월 금통위(8/26~27) 판단을 가를 첫 국내 지표. 밤에는 미 JOLTS 구인·6월 무역수지
8/5
AMD 실적(새벽) · 미 재무부 QRA 본발표(21:30) · ADP·ISM 서비스업
AMD는 반도체 투심의 시험대. QRA는 차입 총액보다 단기·중장기 국채의 만기 구성이 더 중요하다. 8/7(금) 21:30 미 7월 고용보고서로 이어진다
기록
기술적 기준선 · 세 지수
KOSPI현재 6,257.45
현재
6,0006,3936,755
지지6,223 → 6,000 → 5,976 오늘 저가 · 심리선 · 7/30 고가
저항6,393 → 6,630 → 6,755 오늘 고가 · 7/31 고가 · 7/27 종가(급락 전 자리)
KOSPI200현재 986.72
현재
9451,0001,046
지지981.48 → 945.69 오늘 저가 · 7/28 종가
저항1,013.07 → 1,046.81 → 1,050 오늘 고가 · 7/31 종가 · 심리선
KOSDAQ현재 737.35
현재
705742757
지지723.56 → 705.07 → 700 7/31 고가 · 오늘 저가 · 심리선
저항742.13 → 748 → 757.60 7/28 시가 · 7월 급락 직전 구간 · 오늘 고가

코스닥은 기관 +1,669억 매수가 이어지는지, 외국인 -2,092억 매도가 커지는지가 관찰점.

용어 한 줄 사전
사이드카
지수 선물이 급변하면 프로그램 호가를 5분간 정지하는 장치. 8/3은 코스닥150 선물 급등으로 10시 28분 코스닥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상한가 · 하한가
하루 최대 등락 한도(±30%)까지 오르내린 가격. 8/3은 코스피 상한가 3개·코스닥 11개, 하한가는 양 시장 0
SOX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글로벌 반도체주의 대표 지표
VIX
미 증시의 예상 변동성 지수. 20 위는 불안, 아래는 상대적 안정으로 읽는 관행
ISM PMI
미 공급관리협회의 체감 경기 지수. 50 위는 확장, 아래는 위축
QRA
미 재무부의 분기 국채 발행 계획. 차입 총액과 단기·중장기 만기 구성이 장기금리를 움직임
외환 개입
정부·중앙은행이 환율 급변을 막으려 외환시장에서 직접 사고파는 것. 일본 재무상이 7/31 미국과의 공동 엔 매수 개입을 공식 인정
프로그램 매매
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 투자자별 수급에 포함되는 경로라 별도 합산하지 않음
차익 · 비차익
차익은 현물·선물 가격차를 이용한 프로그램 매매, 비차익은 그 외 일반 프로그램 매매(지수 추종 등). 비차익은 외국인·기관 현물 주문의 주요 경로
베이시스
선물가격 − 현물지수. 플러스면 콘탱고, 마이너스면 백워데이션
콘탱고 · 백워데이션
콘탱고는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통상의 구조, 백워데이션은 그 반대. 부호가 바뀐 경로(현물 하락인지 선물 상승인지)까지 봐야 신호가 된다
주간거래 종가
국내 외환시장 주간거래(9:00~15:30)의 마지막 체결 환율. 이 리포트의 원/달러 기준
매매기준율
은행 간 거래 환율의 가중평균으로 매일 고시되는 기준 환율. 이 리포트의 엔/원 기준
시장 폭
지수가 아니라 오른 종목 수의 비율. 상승·하락이 얼마나 넓게 퍼졌는지의 지표
AWS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아마존웹서비스). AI 수요가 매출로 잡히는 대표 통로
순환매
오르는 업종·종목이 바뀌며 자금이 옮겨 다니는 장세. 지수보다 종목 선택이 성과를 가르는 국면
출처 및 데이터 기준
  1. 한국거래소(KRX)·네이버 금융 코스피 6,257.45(−5.12%, 08.03 장마감 확정) 시 6,358.27·고 6,393.00·저 6,223.29 / 코스닥 737.35(+2.44%) 시 709.99·고 757.60·저 705.07 / 코스피200 986.72(−5.74%) 장중 고 1,013.07·저 981.48 / K200 선물(2609) 992.35(−3.72%) / 투자자별(코스피): 개인 +4조6,523억·외국인 −2조8,220억·기관 −1조9,516억, 코스닥: 개인 +302억·외국인 −2,092억·기관 +1,669억, K200 선물: 외국인 −1만4,821계약·기관 +1만4,560계약, 프로그램여러 종목을 한 번에 사고파는 자동 주문. 지수·수급을 크게 움직이는 경로 코스피 차익현물·선물 가격차를 이용한 차익거래 매매 −1,227억·비차익차익거래 외 일반 프로그램 매매(지수 추종 등) −2조1,620억·전체 −2조2,847억(코스닥 −1,785억), 베이시스선물가격 − 현물지수. 플러스면 콘탱고, 마이너스면 백워데이션 +5.63 콘탱고(현물 986.72·선물 992.35), 등락 코스피 상승 455·보합 43·하락 419(상한 3·하한 0, 상승비율 49.8%) / 코스닥 상승 1,170·보합 89·하락 468(상한 11·하한 0, 68.0%), 거래대금 코스피 26.34조(5일 평균 대비 68%)·코스닥 5.46조(107%), 공매도주가 하락에 베팅해 빌린 주식을 파는 거래 코스피 2.36조(6.9%)·코스닥 0.36조(5.3%, KRX+NXT 합산): 한국거래소 장마감 확정 통계·네이버 금융 (2026.08.03). ※투자자별 순매수 총액과 5거래일 표(누적 개인 −2.69조·외국인 −4,390억·기관 +3.04조, 07.28~08.03)는 네이버 금융 투자자별 집계 한 계열로 유지했고, 종목별 수급은 KRX 투자자별 거래실적(주식시장 전체) 기준이다. 두 집계는 시장 범위가 달라 서로 합산하거나 비중을 계산하지 않았다
  2. 마감 시황·종목 확정가 삼성전자 239,500원(−8.76%)·SK하이닉스 1,567,000원(−8.79%): 머니투데이·뉴스핌 교차 · 삼성전기 +3.42%·현대차 +1.29%: 뉴스핌 ·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10시 28분 발동(코스닥150 선물 +6.41%): 이투데이 · 외국인 반도체 차익실현·바이오 및 로봇 강세 서술: 뉴스핌·EBN · '항공 상승 대 정유 하락' 정리: 신한투자증권 장중 코멘트 보도
  3. 07.31 미장 확정 다우 52,485.03(+0.53%)·S&P500 7,489.72(+0.70%)·나스닥 25,373.85(+1.00%): AP·Barchart · SOX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1,311.08(+0.07%): 네이버 금융·이투데이 교차 · 아마존 $271.58(+15.32%)·애플 $308.91(−7.35%)·엔비디아 $200.75(+2.93%, 시가총액 1위 복귀)·SK하이닉스 ADR −3.54%: 이투데이·AP 교차 · 미 10년물 4.745%(+8.2bp)·30년물 5.27%: Advisor Perspectives·네이버 금융 교차 · 2분기 고용비용지수 +0.9%(예상 +0.8%)·미시간대 소비자심리 55.2: 미 노동통계국·미시간대 발표 보도 · WTI $84.67(+1.3%)·금 $4,107.00(−1.28%): 이투데이
  4. 7월 수출입(08.01 발표) 수출 988.9억달러(+62.8%, 월간 역대 2위)·수입 685.6억달러(+26.5%)·무역수지 +303.2억달러 · 반도체 410.1억달러(+178.8%, 두 달 연속 400억달러 상회)·컴퓨터 47.9억달러(+404.0%): 산업통상부 발표, 뉴스핌·머니투데이 교차
  5. 주말 재료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공습 중단·협상 재개 발표(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 8/1): AP(Boston.com)·NPR 교차 · OPEC+ 9월 하루 18만8,000배럴 증산 합의(여섯 달 연속, 8/2): World Oil·이투데이 · 유가 급락: The National, WTI $80.42(−5.02%)는 한국시간 8/3 18시 6분 수집 진행 시세(확정 종가 아님) · 미·일 공동 엔 매수 개입 공식 인정(1998년 이후 처음, 미 재무부·일본 재무성 확인): CNBC(FT 인용)·Al Jazeera·파이낸셜뉴스 교차 · 중국 7월 제조업 PMI 49.2(위축 전환): 중국 국가통계국 · 니케이 −0.94%·상하이 −0.59%·키옥시아 +6%대: 이투데이
  6. 종목별 순매수·순매도와 연속 수급 한국거래소 투자자별 거래실적(주식시장 전체·2026.08.03 수집 16:07): 외국인 SK하이닉스 −1조7,685억·삼성전자 −9,521억(두 반도체주 −2조7,206억), 개인 SK하이닉스 +2조1,745억·삼성전자 +2조973억. 연속 일수는 07.28~08.03 일자별 대조
  7. 환율 원/달러 1,429.80원(▲5.80)은 국내 외환시장 주간거래(15:30) 종가: 뉴스핌 마감 시황 교차 ※그간 쓰던 네이버 매매기준율(08.03 1,431.60원)과 계열이 다르며, 이날부터 원/달러는 주간거래 종가 계열로 표기 · 엔/원 911.99원(▲19.96)은 네이버 금융 매매기준율은행 간 거래 환율의 가중평균으로 매일 고시되는 기준 환율(2026.08.03) · LME 구리 13,834.00(+0.28%)·알루미늄 3,196.00(−1.08%)는 Cash 기준일 07.31
  8. 업종·테마 네이버 금융 업종·테마별 시세(08.03 장마감, 한국시간 18시 17분 수집): 79개 업종 중 상승 42·하락 37, 테마 219개 중 상승 172·하락 47 · 생물공학 +6.51%·반도체와반도체장비 −7.99%(171종목 중 상승 99·하락 62) 등. 테마 등락률은 네이버 금융 테마 분류 기준
  9. 일정 미 ISM 제조업 PMI 8/3(월) 미 동부 10시(한국시간 23시)·예상 54.0: ISM·IG 컨센서스 · 미 재무부 차입 추정치 8/3 미 동부 15시(한국시간 8/4 새벽 4시)·QRA 본발표 8/5 21:30: 미 재무부 QRA 공식 페이지 · 한국 7월 소비자물가 8/4: 연합뉴스 주간 일정 · 팔란티어(8/3 미 장후)·AMD(8/4 미 장후)·미 7월 고용보고서 8/7 21:30(비농업 예상 +8만8천·실업률 4.2%): Kiplinger·IG 교차

Disclaimer: 본 자료는 시장 구조 분석과 판단 재료 정리를 위한 참고자료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님.

2026.08.03 · Sung Oh 코스피 데일리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