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Oh · 위클리 마켓 리포트
2026.07.13—07.16 · 7월 2주차
01 지난주 60초 복기1 / 5
한 주를 1분 안에

폭락과 급반등을 오간 나흘 —
진앙은 시장이 아니라 반도체 한 축

‑8.95%, 수 +6.24%, 목 ‑6.37%. 호르무즈·CPI·금통위가 표면의 재료였지만 주간 진폭을 키운 건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 축이었음. 코스피200 밖의 낙폭은 ‑2.83%에 그침 — 전면 붕괴가 아니라 초대형 반도체 집중 조정.

KOSPI 주간 궤적 · 4거래일 (7/17 휴장)주간 -8.77% · 종가 6,820.60
전주 종가 7,475.94 -8.95% +0.73% +6.24% -6.37%
KOSPI 주간
-8.77%
6,820.60 · 2주 연속 하락
KOSDAQ 주간
-5.44%
791.84 · +3.3%p 상대 선방
반도체 투톱 지수
-13.33%
하이닉스 -15.5% · 삼전 -10.5%
코스피200 제외
-2.83%
투톱 밖 낙폭은 제한
낙폭의 주소지 — 지수는 초대형만 무너졌다
반도체 투톱
-13.33
코스피50 초대형
-10.39
코스피 기준
-8.77
코스피200 제외
-2.83
소형주
-2.33

지수 ‑8.77%는 초대형(사실상 투톱) 한 축의 사건. 코스피200을 빼면 ‑2.83%, 소형주는 ‑2.33% — 시장 전체 붕괴보다 초대형 반도체 집중 조정. 오른 곳도 있음: 유틸리티 +2.49%(상승 1위)·화학 +1.76%·보험 +1.68%·은행 +1.11%. (KRX 주간 확정)

받는 손이 매일 바뀐 나흘
-8.95%
개인+3.88조
급락 흡수
화 V자 · 수 +6.24%
기관 → 외국인+3.22조 → +2.32조
반등 주도 교대
-6.37%
다시 개인+3.66조
기관·외인 되팔기

받는 손이 개인 → 기관 → 외국인 → 개인으로 매일 교대. 4거래일 순액은 외국인 +0.20조·개인 +0.93조·기관 ‑1.19조 — 방향은 없고 손만 바뀐 한 주.

한 문장 요약방향을 맞히려던 판단은 다 틀렸고, “무엇이 진폭을 만드는가(=반도체 한 축)”를 본 판단만 남았음. 왜 하필 지금 반도체가 흔들리는지는 3p — 7월 들어 판의 논리가 바뀌고 있기 때문.
업종별 주간 성적 전체
지수주간비고
KRX 유틸리티+2.49%상승 1위 — AI 전력수요
화학(코스피)+1.76%이익 상향 축
KRX 보험+1.68%금통위 인상 수혜
KRX 은행+1.11%2주 연속 생존축
KRX 조선 TOP10+0.63%급락주 절대 플러스
고배당50 / 제약-0.34% / -0.12%배당·방어는 사실상 보합
KRX 방산 TOP5+-4.95%시장 상회 — 소외 지속
코스닥-5.44%대형 -6.48 < 소형 -2.99
KRX 반도체-9.49%진앙
전기전자(코스피)-12.23%2주 연속 낙폭 상위
코스피200 정보기술-12.45%낙폭 1위 그룹
K-AI 반도체 TOP2+-13.33%삼전 -10.53 · 하이닉스 -15.50
지난 예측 채점

이번주 데일리 방향 예측은 적중 0·반쪽 1·빗나감 3. 단일 변수(반도체)가 매일 반대로 켜져 방향 배분이 무력했음. 맞힌 관점은 ‘반도체가 진폭을 만든다’는 구조 하나 — 틀린 판정도 그대로 싣음.

빗나감
07.13 — 주말 호르무즈

7/10 상방 55% vs 종가 ‑8.95%. 주말 전면 공방이 조건 체계 전체를 덮음. 올해 7번째 서킷브레이커.

반쪽
07.14 — 장중 하방·종가 반등

7/13 하방 58%. 장중 ‑5.01%(6,465)는 하방대로였으나 종가 +0.73% V자 — 받는 손 개인→기관 교대.

빗나감
07.15 — CPI 하회

7/14 하방 52% vs 종가 +6.24%. CPI 3.5%·근원 2.6% 일제 하회로 갭업, 사흘 만 7,000 회복.

빗나감
07.16 — 메모리 헤지

7/15 상방 55% vs 종가 ‑6.37%. 코어위브 헤지·CXMT 증설 보도로 반도체 ‑10.07%.

지난 위클리 체크리스트: CPI 부합 이하(충족)·금통위 매파 톤(충족) / 기관 사흘째 잔류(미충족)·레벨 방어(미충족)·ADR 응답(부분). ※ 7/17 한국 휴장으로 7/16 판단의 판정은 7/20로 이월 — 주말 뉴욕 반도체 약세 지속은 하방 논거 쪽.

02 다음주 관찰 지도2 / 5
다음주 시장을 보는 순서

많이 빠진 곳보다,
먼저 버틴 곳부터

유망 업종을 늘어놓지 않는다. 지금 볼 곳 · 확인 뒤 볼 곳 · 뉴스까지 기다릴 곳의 순서로 정리한다.

다음주 시장 지금 확인방어·실적 · 통신장비 확인 뒤반도체 · MLCC 뉴스 대기방산·조선
많이 빠진 곳부터 보는 것이 아니다. 버틴 곳을 먼저 보고, 확인이 필요한 곳은 다음 순서로 넘긴다.
01지금 확인

버틴 힘에 실적과 날짜가 붙는 축

02확인 뒤

낙폭보다 매도 중단·수급 복귀를 먼저 확인

03뉴스 대기

상대강도만으로 올리지 않고 실제 계약·수주를 대기

순서는 고정돼 있지 않다. 자기 조건이 먼저 켜진 축부터 앞으로 나온다.

누가 먼저 버텼나 — 후보를 고른 1차 필터
이번주 업종 주간 등락률KRX 확정 · 코스피(‑8.77%)를 기준선으로 함께 표시
유틸리티
+2.49%
조선
+0.63%
음식료·담배
-0.93%
통신 *
-1.00%
방산
-4.95%
KOSPI기준
-8.77%
반도체
-9.49%
전기전자·부품 *
-12.23%

코스피보다 덜 빠졌거나 플러스를 지킨 업종을 먼저 고르고, 실적과 날짜가 있는 촉매로 최종 순위를 정했다.

통신장비를 보는 이유도 절대 상승이 아니라 ‘시장보다 덜 하락 + 7/22 표결’이기 때문. 가운데 0선 = 보합. * 통신장비·MLCC의 직접 지수가 없어 통신·전기전자업을 참고 대용지표로 표시. 자료: KRX 주간 확정치.

급락 뒤에는 많이 빠진 종목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다음주 첫 순서는 낙폭이 아니라 버틴 힘이다. 버틴 곳에 실적과 일정까지 붙으면, 그때 우선순위가 된다.

후보 넷 — 무게가 다르다

지금 확인방어·실적주

시장 급락과 무관하게 이익이 확인되는 곳. ‘안 빠졌다’보다 ‘실적이 따라온다’가 핵심.

언제7/23 이후 실적 시즌확인컨센 부합 이상 + 외국인 방어 로테이션틀리면반도체 강한 복귀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
종목·목표주가

KT&G 2026E 영업이익 +15.8%·배당 상향, 음식료 합산 이익 개선, 유틸리티는 AI 전력수요와 금통위 이후 방어 수급이 겹침.

KT&G250,000해외궐련·NGP 리레이팅
삼양식품1,800,000미·중 해외 성장
SK이터닉스관심RE100 PPA

리서치: 한화투자증권(음식료·EPS)·하나증권(유틸리티) · 2026.07.15~16

지금 확인통신장비

이번주 유일하게 날짜가 박힌 촉매. 뉴스보다 표결 뒤 가격 반응이 더 중요.

언제7/22 FCC 어퍼C밴드 표결확인통과 + 거래량 + 장비 벨트 확산틀리면통과에도 고점 회복 실패하는 셀온
종목·목표주가

어퍼C밴드 160MHz 경매가 통과되면 미국 네트워크 투자의 직접 수혜. 실적 회복 시차가 길어 뉴스 뒤 거래량과 종가가 판정 기준.

케이엠더블유70,000C밴드 안테나
RFHIC150,000RF 부품
에치에프알50,000네트워크 장비

리서치: 하나증권(통신장비)·유안타증권(통신) · 2026.07.15~16

확인 뒤반도체 투톱

낙폭과대는 이유가 아님. 미국 반도체·외국인 수급·D램·HBM 가격이 동시에 멈춰야 순위 상향.

언제7/30 확정실적·콘퍼런스콜수급 확인매도 중단 → 외국인 복귀 → 확산. 단, 이건 수급 관점만 — 수요·가격까지 합친 전체 조건은 4p 네 개의 문틀리면개인 단독 흡수와 미국 신저가 반복
종목·목표주가

수출 +193%EPS 하향이 공존. 투톱의 매도 중단이 복귀의 선행 조건이며, 확정실적(7/30)이 방향을 가른다.

삼성전자480,000메모리 가격·7/30 확정
SK하이닉스3,600,000HBM 우위 vs 이익 하향

리서치: 교보증권(전기전자) · 2026.07.16

확인 뒤MLCC·소부장

주가는 반도체와 함께 흔들렸지만 리드타임·가격 데이터는 개선. 순서는 반드시 투톱 뒤.

언제투톱 안정 뒤확인가격 인상 품목 확대 + 장비·부품 확산틀리면투톱 2차 하락에 동반 청산
종목·목표주가

삼성전기 등 수동소자는 리드타임 확장·가격 인상 신호가 있으나, 투톱의 매도 중단이 선행 조건.

삼성전기비중확대MLCC 가격 인상·FC-BGA

리서치: iM증권(MLCC Tracker)·교보증권(전기전자) · 2026.07.15~16

대기 축 — 방산·조선 (계약·수주 공시 전 대기)

조선은 주간 플러스, 방산은 시장 대비 선방. 다만 기대가 아니라 실제 계약·우선협상 공시가 순위를 올리는 방아쇠.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20,000K9·수출 파이프라인
현대로템270,000K2 계약 가시성

리서치: DS투자증권(방산) · 2026.07.16

이 페이지 읽는 법 — ‘지금 본다’도 매수 지시가 아니라 확인 순서. 반도체가 네 개의 회복 조건(4p)을 켜면 방어주보다 우선순위가 다시 올라감.
03 왜 반도체가 흔들렸나3 / 5
시장의 논리가 바뀌었다

잘나가던 반도체가 왜 떨어졌나 —
AI가 아니라 ‘독식의 논리’가 흔들림

6월까지 시장은 더 큰 모델 → 더 많은 설비투자 → 메모리 부족 → 한국 투톱 독주를 한 줄로 가격에 넣었음. 7월에는 그 사슬의 네 군데가 동시에 느슨해지기 시작.

인공지능 로봇과 AGI 두뇌 네트워크를 표현한 이미지
7월의 질문AI는 계속 커지는데,
왜 칩의 독주는 멈췄나

AI에 쓰는 돈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비용·정치·효율의 기준이 생기며 과실이 여러 층으로 분산되기 시작했기 때문.

상반기의 엔진 vs 7월의 엔진
상반기까지 한 방향의 문법
더 큰 모델프런티어 경쟁
무한 CAPEX빅테크 증설
메모리 부족HBM·D램 가격
한국 독주투톱 리레이팅
7월부터 수익성·효율의 문법
효율 경쟁작고 싼 모델
가격 파괴중국 오픈모델
정치·공급국산화·증설
과실 분산칩 → 사용자·전력
논리를 흔든 네 균열

상태 표시는 사건의 확인 수준이며, 그 사건이 반도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의 확정도를 뜻하지 않음 — 사건은 확인, 주가 인과는 해석 단계.

01
선행 신호

기술 — 프런티어의 속도 둔화

차기 모델 연기와 목표 미달 보도는 “더 큰 모델이 곧 나온다”는 전제에 할인율을 붙임.

02
확인된 변화

경쟁 — 중국의 가격 파괴

동급 성능을 더 싸게 제공하는 오픈모델 확산. AI를 쓰는 쪽의 비용은 내려가고 공급자의 독점 프리미엄은 약해짐.

03
정책 확인

정치 — 미국 생산 압박

미국 내 칩 생산 확대와 관세 위협이 투자비·공급망 비용을 동시에 높임. 한국 메모리의 이익 구조에 정치가 직접 진입.

04
구조 가설

수요 — 최대화에서 최적화로

토큰 예산 캡·메모리 가격 하락 헤지·중국 증설 계획. 다만 수출 +193%실물 수요는 아직 강함 — 그래서 ‘붕괴’가 아니라 ‘논쟁’.

같은 충격인데 서울이 더 아팠던 이유
글로벌 AI
논리 균열
기술·경쟁·정치
×
투톱 집중지수 비중·수급 집중
×
포지션 증폭레버리지·프로그램
=
서울 낙폭 확대시장 전체보다 한 축의 충격

뉴욕 반도체 약세가 서울에서 더 크게 번진 이유는 ‘한국이 더 나빠서’가 아니라, 같은 서사의 최대 수혜자이자 최대 노출자였기 때문.

네 균열의 근거 — 보도·수치 원문

① 기술(블룸버그 7/16): 구글 제미나이 3.5 Pro, 내부 목표 미달로 수개월 연기 보도 — 알파벳 하루 ‑4%, 시총 약 2,000억 달러 증발.

② 경쟁(포천·CNBC 7/17): 문샷 '킴 K3' 공개 — "클로드·GPT급 성능을 절반 가격에, 오픈웨이트로"(포천 '2차 딥시크 쇼크'). 중국 오픈소스 비중 4개월 만에 20→70%(OpenRouter). 단 유료 워크로드의 90%는 여전히 미국 3사(IBK).

③ 정치(서울경제·BigGo 7/9~): 트럼프 "퇴임 전 미국 칩 생산 50%" + 관세 위협. 마이크론, ADR 상장 전날 미국 투자 2,500억 달러로 증액·"2029년 글로벌 D램 40% 미국 생산". 삼성(1,921억 달러)·하이닉스(38.7억 달러)의 대미 투자엔 "충분치 않다"는 평가.

④ 수요(로이터·SK증권·관세청): 코어위브, 메모리 '가격 하락' 헤지 검토 + 중국 CXMT 증설 계획. Meta 토큰 예산 캡 등 최적화 전환. 반면 7월 초순 반도체 수출 +193%로 역대 최대 — 실물은 아직 강함.

이번주 매크로 확인분 — 물가·금통위·원화·주말 뉴욕

미국 물가: 6월 CPI와 근원 물가가 예상보다 낮아 금리 부담은 완화. 이번 급락을 매크로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

한국 금리: 기준금리 2.75% 인상과 추가 인상 기조. 은행·보험 상대강도와 정합.

원화: 급락장에서도 원/달러 1,480원대. 외국인 이탈의 전면화보다 종목·축 이동에 가까운 신호.

주말 뉴욕: 반도체 약세 지속. 다음주 서울은 휴장 사이 누적된 미국 반도체 가격을 먼저 소화.

3p 결론 — 시장 논리는 ‘AI 종료’가 아니라 AI 수익의 분배 방식 변화로 이동. 그렇다면 반도체가 다시 주인공이 되려면 무엇이 복구돼야 하는지가 다음 질문(4p).
04 반도체 복귀의 조건4 / 5
반도체, 복귀의 조건

반등과 복귀는 다르다 —
무엇이 켜져야 추세가 바뀌나

단순히 많이 빠졌다고 오는 게 아니라, 시장이 다시 반도체에 프리미엄을 줄 조건을 점검. 수요·가격이 본질을 받치고, 수급·확산이 시장에서 확인될 때 반등이 추세로 바뀜.

나란히 놓인 네 개의 문
복귀의 조건반도체 복귀는 한 번의 호재가 아니라, 본질이 살아 있고 시장이 다시 믿기 시작하는 과정이다.
본질 조건이게 살아 있어야 FUNDAMENTAL
01

돈 쓰는 쪽이 계속 쓰는가

실적 발표 대기
확인할 숫자
하이퍼스케일러 CAPEX · AI 서버 투자 ·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지출
첫 답은 메모리업체보다 돈 쓰는 쪽에서 먼저 나온다.
02

D램·HBM 가격이 버티는가

실물 아직 견조
확인할 숫자
고정거래가 · 계약가격 · 수출 · 재고·리드타임
가격이 버티는 한 ‘고점’은 아직 가설이다.

본질이 버티고, 시장이 확인해야 반등이 추세가 된다.

시장 확인본질 위에서 켜지는지 MARKET CONFIRMATION
03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가

복귀 미확인
확인할 숫자
현물 순매수 · 프로그램 매수 · ADR 반응
하루 매수는 반등, 이틀 이어져야 복귀 신호.
04

투톱 밖으로 확산되는가

확산 미확인
확인할 숫자
장비 · 부품 · 코스닥 반도체
투톱만 오르면 반등, 장비까지 번져야 추세.
현재 판정
반도체 주도주 복귀 판정표
4개 조건 중 1개 확인
발표 대기
하이퍼스케일러 CAPEX

AI 서버·클라우드·데이터센터 지출이 이어지는지 실적에서 확인

방어 확인
D램·HBM 업황 가격

고정거래가·계약가·수출·재고가 아직 급격히 꺾이지 않음

복귀 미확인
외국인 수급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현물·프로그램 매수가 이어지는지 확인 필요

확산 미확인
장비·부품 상승 확산

투톱 밖 장비·부품·코스닥 반도체로 상승이 번지는지 확인 필요

지금 확인된 것은 D램·HBM 업황 가격의 방어뿐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다시 주도주로 복귀하려면 하이퍼스케일러 투자·외국인 매수·장비 확산이 더 필요하다.

반드시 시간순은 아니다. ‘본질’과 ‘확인’ 두 층이 함께 켜지는지를 본다.

이제 남은 것은 뉴스의 방향이 아니라, 그 뉴스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다.

첫 답은 메모리업체보다 ‘돈 쓰는 쪽’에서 나옴
07.22Alphabet
클라우드 성장과 AI 수요

CAPEX가 매출로 회수되는지 첫 확인.

07.29Microsoft · Meta
공급 부족과 광고 수익화

AI 투자 확대가 여전히 병목인지, 비용 부담으로 변했는지 확인.

07.30Amazon · 삼성전자
AWS 계약잔고·메모리 가이던스

사용자와 공급자가 같은 날 내놓는 분기점.

현재 가능한 세 가지 길
현재 우선 해석

① 주인공 교체

AI 투자는 계속되지만 마진이 칩 공급자에서 플랫폼·전력·소프트웨어로 이동.

강한 곳
플랫폼·전력·인프라
확인
클라우드 강세, 반도체 박스권
상승 경로

② 과매도 되돌림

수요 훼손이 아니라 포지션 청산이었다면 낙폭과대 반도체가 먼저 복귀.

강한 곳
투톱·장비·코스닥
확인
악재에도 신저점 없음
하락 경로

③ 진짜 고점

CAPEX 축소와 가격 하락이 겹치면 메모리 조정이 장기화.

강한 곳
현금·배당·필수소비
확인
호실적에도 신저점
전환의 첫 신호

나쁜 뉴스에 더는 안 떨어지는 순간.
좋은 뉴스에 오르는 것보다 먼저 봐야 할 장면.

05 돈의 다음 목적지5 / 5
돈의 다음 목적지

칩에서 전기로,
생산에서 사용으로

AI 투자금은 줄지 않았다. 다만 이익을 가져가는 위치가 바뀌는 중이다.

데이터센터 서버실
이번 페이지의 질문칩 다음의 이익은
어디에 쌓일까
AI 투자 총량 유지 반도체 독점 유지

추론비용이 낮아질수록 수익의 중심은 ‘칩 공급자’에서 ‘AI 사용자·전력 병목·자동화 설비’로 넓어질 수 있음.

AI 투자 지속
01지금 확인가장 높은 가시성전력·냉각·그리드
미국에서 바뀌는 것데이터센터 투자 지속 · GPU보다 먼저 드러나는 전력·냉각 병목 · 송배전·변압기 투자
한국 대리 수혜유틸리티 · 전력기기 · 전선 · 변압기·그리드 장비

왜 지금인가 — 모델의 승자가 누구든 물리적 인프라는 필요. 이미 발주·수주잔고·납기로 숫자로 추적 가능한 유일한 축. 초고압 변압기는 3~5년 공급 부족이 이어지는 반면, 데이터센터 배전은 1년 안에 매출로 전환된다.

지금 숫자전력기기 3사 수주잔고 +50.3%(26.1Q 37.3조) · 냉각 Vertiv 백로그 ~$15B · 시장 외국인 4일 순매수 +0.20조
확인 지표수주잔고 · 납기 · CAPEX · 외국인 수급
틀리는 조건하이퍼스케일러 CAPEX 축소 · 전력·냉각 발주 감소 · 수주잔고 피크아웃
02실적 확인 뒤플랫폼·AI 서비스
미국추론비용 하락 · 클라우드 AI 수익화 · AI 기능의 서비스 내재화
한국인터넷 · 게임 · 통신 AI · AI 소프트웨어

왜 지금인가 — AI가 싸질수록 그걸 제품에 붙여 파는 기업의 단위경제가 개선될 여지. 모델보다 이용자·매출·마진이 중요해지는 국면.

지금 숫자MS Azure +40%·AI 런레이트 $37B(FY26 3분기) · 한국 네이버 매출 +16.3%(26.1Q) — 사용량은 매출로 전환 중이나 AI 수익화 본격화는 하반기. 다음 분기(7/29~30)가 지속 판정.
확인 지표AI 매출 · 이용자 · ARPU · 클라우드 마진
틀리는 조건사용량은 늘지만 매출·마진으로 연결 안 될 때 · AI가 단순 비용 증가에 그칠 때
03길게 볼 축리쇼어링·산업자동화
미국미국 생산 확대 · 공급망 재편 · 공장 자동화
한국자동화 장비 · 산업재 · 선별 소부장

왜 지금인가 — 정책·설비의 장기축. 발표가 아니라 실제 주문이 나올 때 움직임.

지금 숫자미 제조업 건설투자 정점(24.6월 $239B) 대비 -21%(전자 −44%)·전자 제외 실질 +2.3% — 발표는 많지만 착공·주문은 둔화. 국내 자동화·소부장 수주도 실물 반영은 아직 전 — 그래서 ‘길게 볼 축’.
확인 지표공장 착공 · 장비 발주 · 수주 공시
틀리는 조건정책 발표만·주문 없음 · 투자 지연 · 현지조달 조건 강화로 국내 수혜 제한
이번 리포트의 한 문장

AI의 다음 승자는 가장 큰 모델을 만든 곳이 아니라, 더 싸진 AI를 돈으로 바꾸는 곳그 사용량의 병목을 쥔 곳일 수 있다.

반도체는 탈락이 아니라 재입장 대기.복귀 판정은 4p에서 확인 →
이번 주의 투자 지도
초록 · 지금 확인노랑 · 실적 대기블루그레이 · 장기 관찰핑크 · 복귀 조건 대기
지금 확인할 축전력·냉각·그리드

숫자로 먼저 확인되는 영역

수주잔고 · 납기 · 데이터센터 CAPEX

실적 확인 뒤 볼 축플랫폼·AI 서비스

AI 사용량이 매출·마진으로 이어지는지 확인

AI 매출 · 이용자 · ARPU · 클라우드 마진

길게 볼 축리쇼어링·산업자동화

정책 발표보다 실제 주문을 기다리는 영역

공장 착공 · 장비 발주 · 수주 공시

복귀 조건을 기다리는 축반도체

지금 재매수 신호가 아니라 주도주 복귀 조건을 확인하는 영역

D램·HBM 가격 · CAPEX · 외국인 · 장비·부품 확산

이 지도는 매수 순서가 아니라 확인 순서와 시간축을 정리한 것. 색은 추천 강도가 아니라 현재 확인 단계를 뜻한다.

전력은 수주와 발주 숫자로 확인한다. 플랫폼은 실적을 기다린다. 자동화는 실제 주문을 본다. 반도체는 네 조건이 함께 켜질 때 다시 우선순위를 올린다.

구체 종목·리서치 연결

한국의 대리축

유틸리티·전력: 한전·전력기기·RE100 PPA 관련. AI 서비스: 인터넷·게임·통신 AI RAN. 산업자동화·소부장: 리쇼어링·설비투자 수혜의 선별 산업재·장비. 종목 선택은 컨센서스 상향과 실제 수급을 함께 확인. (방어·실적주는 전술적 피난처로 2p에서 다룸)

반도체는 조건부

삼성전자·SK하이닉스·삼성전기 등은 낙폭보다 회복 순서가 중요.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 D램·HBM 가격 → 외국인 현물 → 업종 확산의 네 단계가 켜질 때 우선순위 상향.

용어를 쉬운 말로 · 한 줄 사전
회수
쓴 투자금을 매출·현금으로 되돌려 받는 것
추론단가
AI에게 답을 시킬 때마다 드는 연산 비용
하이퍼스케일러
초대형 데이터센터로 클라우드를 파는 빅테크(MS·아마존·구글 등)
CAPEX
공장·서버·장비에 쓰는 설비투자
계약잔고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은 수주 총액(백로그)
HBM
GPU 옆에 붙는 초고속 메모리(고대역폭 메모리)
오픈웨이트
모델 내부 값을 공개해 누구나 쓰는 AI 배포 방식
D램 고정가
기업 간 계약으로 정하는 메모리 가격 — 현물가와 별개
셀온
호재 확인 순간의 차익실현 매도(sell-on-news)
리드타임
주문부터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 — 공급 부족의 온도계
리쇼어링
해외 생산을 자국으로 되가져오는 것
상대강도
시장(코스피) 대비 얼마나 덜 빠지고 더 올랐는가
출처·기준

시장 데이터: KRX 장마감 지수·투자자별 매매동향·프로그램·KOSPI200 선물(2026.07.13~07.16, 4거래일). 주간·업종 등락률은 07.10 종가 대비.

해외 보도: Bloomberg — 제미나이 3.5 Pro 연기(7.16) · Fortune·CNBC — 문샷 킴 K3 '2차 딥시크 쇼크'(7.17) · CNBC·Forbes — 애플, 엔비디아 제치고 시총 1위(7.17) · Seoul Economic Daily·CNBC — 마이크론 미국 투자 2,500억 달러 증액(7.9~10) · BigGo — 트럼프 '미국 칩 생산 50%'·관세 위협 · Reuters·Yahoo Finance — 코어위브 메모리 가격 헤지 검토·CXMT 증설(7.15) · The Motley Fool — 7/17 미국장 마감 · 관세청 — 7월 초순 반도체 수출 +193%.

리서치: 한화투자증권(주간 전략·EPS·음식료), 하나증권(통신장비·유틸리티·ETF), 키움증권(매크로·유통), 대신증권(환율·CPI), 유안타증권(CPI·통신), 교보증권(전기전자), iM증권(MLCC Tracker), SK증권(AI 밸류체인·네오클라우드), IBK투자증권(중국 AI), DS투자증권(방산) — 2026.07.15~16 자료.

종목 목표주가(리서치 요약): 방어·실적주 — KT&G 250,000·삼양식품 1,800,000·SK이터닉스 관심(한화투자·하나, 07.15~16) / 통신장비 — 케이엠더블유 70,000·RFHIC 150,000·에치에프알 50,000(하나·유안타, 07.15~16) / 반도체 투톱 — 삼성전자 480,000·SK하이닉스 3,600,000(교보, 07.16) / MLCC·소부장 — 삼성전기 비중확대(iM·교보, 07.15~16) / 방산·조선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620,000·현대로템 270,000(DS투자, 07.16). 목표주가·의견은 각 증권사 원자료 기준이며 매수 권유가 아님.

5p 축별 현재 숫자: 전력 — 국내 전력기기 3사 수주잔고 +50.3%(2026.1Q 37조2,613억; 효성중공업 +62.5%·HD현대일렉트릭 +34.7%·LS ELECTRIC +45.6%, LS ELECTRIC 초고압 변압기 +91%; 각사 분기보고서·LS ELECTRIC IR) · 냉각 — Vertiv 백로그 ~150억달러·26.1Q 매출 +30%(Vertiv 실적) · 플랫폼 — Microsoft Azure +40%·AI 런레이트 370억달러(Microsoft FY26 3분기, 2026.04)·네이버 매출 +16.3%(2026.1Q, AI·커머스 견인·AI 수익화 하반기) · 자동화 — 미 제조업 건설투자 정점(2024.06 $239B) 대비 −21%·전자 제외 실질 +2.3%(미 상무부 건설지출·IoT Analytics) · 시장 외국인 4거래일 순매수 +0.20조(KRX).

표기: 상승 빨강·하락 파랑·판단 골드. ‘지금 볼 곳’은 매수 권유가 아니라 다음주 확인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