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는 전주의 5분의 1인데 낙폭은 두 배 — 판 쪽이 아니라 받는 손의 공백(7/8)이 낙폭을 정한 한 주.
다음주 첫 검문소는 하이닉스의 뉴욕 ADR +13% 응답 — CPI(7/14)·금통위(7/16)의 물가·금리 주간.
이번주 판단의 성패는 전부 한 지점에서 갈림 — 매도·이벤트·레벨을 본 판단은 틀렸고, 받는 손이 누구인가를 본 판단만 맞음. 다음주에 신뢰할 기준도 같음: 기관이 남는지, 하이닉스의 물량이 어디로 가는지.
※ 요일별 상세 수급·시나리오는 각 일자 데일리 리포트에 있음 — 위클리는 이를 주간 구조로 엮음.
외국인 매도가 전주 -19.81조에서 -4.08조로 줄었는데 낙폭은 두 배 — 낙폭을 정한 건 판 쪽이 아니라 받는 쪽. 흡수가 비어버린 '공백(수)'이 주간 최대 낙폭(-5.35%)을 만들었고, '기관(금)'이 프로그램 없이 받으며 바닥을 세움 — 받는 손이 개인에서 기관으로, 이게 이번주의 구조.
5일 내내 1순위 미결이던 '외국인 전환'은 성격이 바뀜 — 7/8 14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 주 후반 매도(7/10 -3,226억)의 실체는 SK하이닉스 단일 -1.72조(빼면 +1.4조 매수). 국내→미국 ADR 이동 해석이 유력하나 동일 주체는 미증명. 금요일 밤 첫 거래 +13%(3p).
하루 진폭 480~605pt, 매매 중단 주 6회. 레버리지 ETF 상장(5/27) 후 일평균 진폭이 225→425pt로 88% 확대(유안타) — 급락·급등에 놀라지 않는 대응 구간. '어제 오른 곳이 오늘 내리는' 자리바꿈도 나흘 연속.
누적 적중 2 · 반쪽 1 · 빗나감 1 — 맞은 건 '받는 손' 관점, 틀린 건 '매도·이벤트·레벨' 관점. 틀린 날도 그대로 남김.
① 지난 위클리 체크리스트 6항 — 지난 일요일에 세운 다음주 기준
② 데일리 시나리오 5회 — 매일 장마감에 세운 다음날 예측
월 하이닉스 응답 → 화 미 CPI → 목 한국 금통위 — 확인 이벤트가 하루 간격인 물가·금리 주간.
금요일 밤 나스닥 시초 170달러 · 종가 168.49달러(+13.08%) — 수요 7배, 조달 265억 달러로 외국기업 미 IPO 최대 · 하이닉스 물량 경계의 한쪽 문이 닫힘 · 뉴욕 환산가 약 253만원(국내와 두 자릿수 격차). 월요일 국내 응답이 첫 관전점.
미 CPI(7/14, 컨센 3.8% vs 전월 4.2%) 둔화 예상 — 부합=완충 · 상회=긴축 재부각 · 한국 금통위(7/16) 2.75% 인상 관측 우세 — 관건은 인상보다 총재의 추가 인상 톤. 전체 일정은 아래 표.
트럼프 '대화 지속·휴전 종료' 병존, 이란은 선철회 요구 · 호르무즈 통항 6척으로 급감 · 유가 브렌트 76달러대 주간 상승 — '소강'을 협상 신호와 긴장의 병존으로 하향.
뉴욕 환산가와 국내 종가의 두 자릿수 격차가 어느 쪽으로 닫히는지 — 기관 사흘째 잔류와 함께 이번 국면의 1차 판정
전월 4.2%에서 둔화 예상 — 부합 시 완충, 상회 시 긴축 재부각(대신증권 "6/5일형 하락 요인")
중국 성장 둔화 폭과 미 생산자물가가 CPI 해석을 보강 — 한화 인적분할 주총은 방산·조선 재편 이벤트
인상폭보다 총재 기자회견의 추가 인상 톤이 변수 — 환율 안정 목적의 인상은 은행 마진·원화에 양방향
물가 기대(기대인플레 1년 4.6% 전월)의 후속 확인 — 물가 주간의 마무리 지표
| 종목 | 핵심 뷰 | 목표주가 |
|---|---|---|
| 삼성전자 | 3Q 메모리가 추정 상회 · 확정 7/24 | 480,000 |
| SK하이닉스 | HBM 점유율 56.4% | 3,600,000 |
| 종목 | 뷰 | 목표주가 |
|---|---|---|
| KB금융 | 최선호 (하나 선호 병행) | 226,000 |
| 신한지주 | 차선호 | 137,000 |
| 종목 | 역할 | 목표주가 |
|---|---|---|
| 삼성전기 | FC-BGA + MLCC | 2,800,000 |
| 심텍 | SOCAMM 점유 50% | 190,000 |
| 이수페타시스 | MLB 주도 | 190,000 |
| 대덕전자 | FC-BGA | 240,000 |
| 종목 | 수혜 | 목표주가 |
|---|---|---|
| KMW | C밴드 안테나 | 70,000 |
| RFHIC | RF 부품 | 150,000 |
| HFR | 네트워크 장비 | 50,000 |
| 종목 | 뷰 | 목표주가 |
|---|---|---|
| 한화에어로 | 업종 Top-Pick | 1,720,000 |
| ㈜한화 | 인적분할 수혜 | 163,000 |
| 한화오션 | LNG·특수선 | 139,000 |
기관 매수 사흘째 + 하이닉스가 뉴욕 웃돈(+13%)에 응답 + 외국인 매도가 하이닉스에 국한 — 셋이 확인되면 '받는 손 정착·종목 이동' 해석이 사실로 굳음. 물량 경계는 종점, 반도체 주도권 복원의 경로가 열림(레벨로는 7,543 위 안착).
기관이 CPI 전에 이탈하면 이틀 매수는 '진짜 매수'가 아니라 '하루짜리 반짝'으로 재판정 / 외국인 매도가 하이닉스 밖 반도체·장비로 번지면 '종목 이동'이 '이탈'로 뒤집힘 — 받는 손과 매도 성격 두 기둥이 함께 무너지는 지점(레벨로는 7,429 이탈).
미 CPI(7/14)·금통위(7/16)는 구조 밖에서 따로 누르는 큰 변수 — 결과 확인 전까지 판정 유보. CPI 3.8% 상회·금통위 매파 톤·유가 78달러 재돌파는 구조가 옳아도 반등을 눌러 판정 시점을 늦춤.
※ '무엇을 보면 해석이 바뀌나'는 위 판정 조건, '언제'는 다음주 일정 표에 있음 — 여기선 확인 순서만.
이번주 가장 이상한 장면 하나 — 이번주 가장 많이 내린 곳은 기판·부품·장비 벨트(-17%대)였는데, 금요일 기관은 정확히 그 벨트를 종목 단위로 사들였고 그날 상승 1위는 통신장비(+10%)였음. 이 장면을 해명하는 새 지도가 이번주 증권가 리서치에서 나옴.
1차 사이클 — 지난 2년의 AI 투자는 'AI의 두뇌'를 사는 돈이었음. GPU(연산 칩)와 HBM(그 옆에 붙는 초고속 메모리)에 돈이 몰렸고, 그래서 엔비디아와 한국 메모리 두 회사가 주인공이었음.
2차 사이클 — 두뇌를 사놓고 보니 이제 두뇌를 꽂을 기판, 전기를 걸러줄 부품, 서버끼리 이을 통신망, 데이터센터에 보낼 전력이 모자람. 병목이 칩(실리콘) 밖으로 번지는 이 국면을 키움증권은 "가치는 실리콘 밖으로 이동한다"로 요약 — 이번주 95쪽 심층 리포트로 전기전자 비중확대(매수 늘리기)를 다시 개시한 근거.
돈이 GPU·HBM(1차)에서 6개 병목으로 번지는 중 — 근거·수치는 아래 '여섯 길목 상세' 펼침.
| 어디서 | 이번주 주가 | 누가 샀나 | 다음 확인 |
|---|---|---|---|
| 기판·장비FC-BGA·전공정 | 약 -17%주간 하락 1위 | 기관이 원익IPS·피에스케이·대덕전자 종목 매수 | 투톱 안정 · 부품 가격 인상 |
| 메모리 투톱DRAM·HBM | -7.9 / -10.1%삼전 / 하이닉스 | SKHY ADR +13.08% 데뷔 | 7월 수출 · 확정실적(7/24) |
| 통신광통신·C밴드 | 금 +10.00%금요일 상승 1위 | 낙폭 IT 벨트로 순환매 확산 | FCC 표결(7/22) |
| 전력·인프라전력기기·철강 | 약 -10.6%급락 동참 | 금요일 +6.20% 부분 복원 | 데이터센터 발주·수주 |
급락이 만든 가격(-17%)과 리서치의 강세 시각, 금요일 기관 매수가 같은 종목군에서 교차 — 다만 하루의 되돌림이며 기관 지속·가격 인상이 확인 조건. 뉴욕의 +13% 웃돈은 1차 사이클의 잣대가 열렸다는 신호일 뿐, 2차 재평가가 자동은 아님.
AI 가속기를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기판. 키움증권 기준 가동률이 2분기 90%대 초반에서 하반기 완전가동(풀 캐파)으로 가고, 부족은 2028년 상반기부터 본격 심화 — 칩 면적이 커질수록(차세대 가속기 기판은 층수 20층 이상) 기판이 먼저 모자람. 국내에서는 삼성전기(Top Pick)·대덕전자·심텍 — 종목·목표주가는 3p 표.
전기를 걸러주는 쌀알만 한 부품. 일반 서버 한 대에 2,000개가 들어가던 것이 AI 서버 최신 세대에는 80만 개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추정(키움증권) — 같은 부품인데 수요의 자릿수가 바뀜. 삼성전기 가동률은 이미 95% 이상, 설비투자를 전년의 두 배로 늘리는 중.
하나증권 기준 6월 메모리 수출은 +219%(DRAM +341%)로 가격 급등을 확인했고, 글로벌 DRAM 설비투자는 2026년 800억 달러 규모로 전년의 1.5배. 키움증권의 핵심 문장은 "메모리의 가격은 선제적으로 올랐지만, 부품의 가격 상승은 이제부터 시작" — 메모리 주가와 부품 주가의 시차가 이 지도의 투자 논리.
TSMC가 2028년까지 주문이 차며 가격을 5~10% 인상 통보하자, 빅테크가 삼성 파운드리로 분산을 검토(구글 일부 다이·메타 차세대 가속기·앤트로픽 위탁 전망 — 유안타증권 재인용 보도). 2나노 수주가 실린 국내 소재·장비 스몰캡(삼양엔씨켐·예스티·아이에스티이)도 같은 길목에 있음.
서버를 이었으면 밖으로도 이어야 함. 미 FCC의 어퍼 C밴드 경매 표결이 7/22 — 하나증권은 낙찰 총액 100조원 이상 전망을 인용하며 "본 게임의 신호"로 규정. 6월 경매(5조원)와 자릿수가 다른 돈이 통신 설비로 들어오는 경로.
하나증권 철강 위클리는 정부 AI 데이터센터 18.4GW 계획에서 철강 수요 86만톤을 추산 — 데이터센터 한 동이 발전소급 전력과 구조물을 요구하며, 2차 사이클의 끝단이 전력기기·건설·철강까지 닿는 그림. 이번주 전기장비 급락(-10.6%)과 이 구조 전망의 간극이 변동성의 원천.
2021~22년 FC-BGA 증설 공시는 시총 고점과 겹침 — 판정은 가동률이 아니라 가격 인상으로.
가격이 꺾이면 지도째 접힘 — DRAM 수출 전월비 -16%(6월) 같은 반대 신호도 존재.
빅테크 CAPEX 컨센 하향이 선행 경고 — 7월 말 실적(7/22~30)이 분기점.
전공정 +60% 급등 뒤 조정 — 이번주 60%로 봤다 실패한 축(2p).
AI 투자의 병목이 칩에서 기판·부품·통신·전력으로 번지는 중 — 이번주 증권사 리서치 6곳이 같은 방향을 가리킴.
시장 데이터: KRX 한국거래소 장마감 지수·투자자별 매매동향·프로그램매매·KOSPI200 선물(2026.07.06~07.10, 공식 일자별 기준), WICS 업종 분류 장마감 등락률. 주간 등락률은 07.03 종가 대비. 업종 성적 바·투톱 주간치는 KRX·코스피 지수 주간 확정 등락률(전체지수 등락율 확정 자료). 본문 세부 벨트(전자장비와기기 등)는 WICS 일별 등락률 단순 누적. 원/달러는 서울외환 주간거래 종가(15:30) 기준.
해외 시세·보도: Reuters — SKHY 나스닥 데뷔·수요 7배·시초가 170달러(7.10), 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 — SKHY 종가 168.49달러(+13.08%)·조달 265억달러(7.11), The Motley Fool·Yahoo Finance — 7.10 미국장 마감(S&P500 7,575.39 등), CNBC — 유가 주간 동향(7.10), Kiplinger — 다음주 미 경제 캘린더·Barclays CPI 전망(7.11), NBC·Axios·Washington Post — 트럼프 '휴전 종료·대화 지속' 발언(7.10), Benzinga — 호르무즈 통항 급감·이란 협상 조건(7.11), Fars통신 보도 재인용.
리서치: 대신증권 — 주간 증시 전략(7.10)·퀀틴전시 플랜(7.9)·한화그룹 프리뷰(7.9), 한화투자증권 — 주간 파생시황(7.10)·은행 2Q 프리뷰(7.9), 하나증권 — 반도체 및 소부장 Weekly(7.6)·통신 서비스/장비 Weekly(7.10)·은행 Weekly(7.6)·국내외 주간 이익 동향(7.6)·철강 Weekly(7.6)·자동차 프리뷰(7.9), 키움증권 — 전기전자/디스플레이 인뎁스 'Revaluation'(7.8), 유안타증권 — 반도체 스몰캡(7.10)·국내·미국 주간 시황(7.3~7.6), DS투자증권 — 조선 LNG(7.9)·Futures Daily(7.10), 유진투자증권 — 건설 PF 점검(7.10).
기준·표기: 상승 빨강·하락 파랑. 시나리오 채점·판단 검증은 발행 시점 확인 가능한 공식 확정치 기준이며 틀린 판정도 수정 없이 기재. ADR 환산가는 1 ADR=보통주 0.1주, 주간거래 종가 환율(1,501.40원) 기준 계산.
Disclaimer: 본 자료는 시장 구조 분석과 판단 재료 정리를 위한 참고자료이며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 권유가 아님. 관심 업종의 %는 상대강도 유지 가능성에 대한 판단 기준점으로 공신력 있는 산출치가 아님.
다음주 첫 신호는 월요일 아침 하이닉스 — 뉴욕이 지불한 +13% 웃돈에 국내 가격과 기관 사흘째가 어떻게 답하는지가, CPI(7/14)·금통위(7/16)로 가는 한 주의 방향을 먼저 말해줌.